골로새서 3장 12절에서 4장 1절을 보며, 평강을 위하여..를 묵상한다.
오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인은 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다. 일을 위하여, 일 잘하기 위하여, 시시비비를 따지기 위하여가 아니라 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이다.
평강에는 네가지 의미가 있다고 한다. 하나님과의 사이에 막힘이 없이 시온의 대로가 뻥뻥 뚫리는 평강, 사람들과의 사이에 전쟁이 끊어지고 긴장이 해소되는 평강, 물질의 압박이나 두려움이 없이 다스릴 수 있는 권세가 있는 평강, 그리고 영적인, 육적인,정신적인 질병이 없이 건강하게 되는 평강.. 이 네가지가 모두 있을 때 진정한 평강,샬롬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공부잘한다고 평강이 있는 것이 아니다. 돈 많다고, 건강하다고 평강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상의 네가지가 모두 갖춰있을 때 우린 비로소 평강이 있음을 안다.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복은 평강이다. 평강을 누리고 평강을 전하며 평강을 이어가는 것, 그만한 복, 축복이 또 없다.
오늘 성경은 말씀한다. 우리는 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고. 이 세상에 온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러하셨듯, 우리 역시 평강을 이루고 평강을 전하며 평강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란 뜻이다.
평강은 감사와 직결된다. 불평,불만, 염려, 걱정, 근심이 아니라 감사할 때 평강이 온다. 그리스도인은 그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다.
오늘도 감사할 꺼리를 찾는다. 감사할만 해서 감사하면 너무 좋겠지만, 감사할만하지 못해도, 염려와 걱정, 두려움과 불안한 구석이 있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감사를 연습하는 하루이고 싶다.
감사할 때 주시는 평강,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평강, 그러한 평강을 얻을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 믿음으로, 그 바램으로 금욜의 차가운 겨울아침을 또 힘껏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