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마음ㅠㅠ
작성자명 [이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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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27
추석명절 후 큐티엠에 실종소식을 올렸던 아는 언니가
결국 메스켐을 들썩이는 사건으로.. 살해되어 시신으로 돌아와
오열하는 아버지 장로님의 모습으로 인터넷을 통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들 하나 딸 하나 있는 아버지가
믿고 하늘나라 갔어도 너무 에통해 이제 살아도 산 것이 아니라는데..
아이성 사람들은 만 이천명이 죽었습니다.
그 왕도 나무에 달려 죽고 돌 무더기로 장사되었구요.
죽었나보다.. 나하고 상관없으니..
죄가 많았나보다.. 난 그런 죽을 범죄는 안해서 다행이다..
하며 끝내기엔 너무 숫자가 많습니다 ㅠㅠ
하나님 아버지는 매일 매일 예수님 믿지 않고
사고로,, 병으로,, 범죄로,, 늙어서 죽어나가는 인생들을 보며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실까요 ㅠㅠ
이 아이성을 멸하시면서도 비록 죄가 관영해 멸하시지만
얼마나 얼마나 세상만 추구하던 그 영혼들을 부르고 부르며 통곡하셨을지 ㅠㅠ
지금 앉아 있는 이 직장.. 이 수백 명이 있는 건물이 여리고성이고 아이성이라면
나와 몇 선교회 지체들 외엔 다 죽는 것입니다.
우리 집안이 여리고성이라면 간절함 없이 나만 잘 살고 있는채
다 죽는 것입니다 ㅠㅠ
아니 같이 죽어도 나는 내 안의 생명되신 주님 때문에 사는데
나머지는 그냥 지옥불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으로 대신
죽어 있는 자들을 위해 애통하렵니다.
구원의 예수님을 가리키는 단창 든 손을 내리지 않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내 속에 있는 아이사람들!
돈이 좋고 세상이 좋고 잘 먹고 잘 살고 누리는 게 좋고..
그래서 구원은 생각지도 않고 끼리끼리 어울리는 옛습성들!
복병처럼 숨은 은혜의 우리들공동체, 선교회 공동체와
예배, 큐티, 기도 공략들을 통해
다 진멸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살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나도 모르게 뭔 일을 당할지 모른 채 언젠간 떠날 인생인데..
제가 갑자기 떠나도 아쉽고 보고파 울 가족들이 아닌
제 뜻! 제 비젼을 미리 미리 심어두어..
떠나간 현실이의 비젼을 이뤄주기 위해 힘쓰다 천국에서 기쁘게 만나는
유족들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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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사나?
내 사는 목적은 무엇인가?
그냥 생명이 있어 사나?
나혼자, 내 가족만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돈 버나?
아니다!
난 날 구원해주신 주님이 너무 좋고 그분을 사랑해서..
그분을 더 알고 싶고 그분의 뜻이 더 이뤄지길 꿈꾸며 삽니다
내가 배운 것이 있다면 배워서 구원을 위해 남 주고
가진 것이 있다면 구원을 위해 나눠주고 섬겨주며 살다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내 목장이 아니어도
내 옆에 힘든 지체들..
그들은 은혜나 복음이 없어 쫄쫄 굶는데
나만 몇 몫의 은혜받고 혼자 감사하며 혼자 배불러하고 있진 않나?
주님은 사랑하면 주님의 양을 먹이고 치라 셨는데
나만 먹고 나만 쳐주며 보살핌 받길 바라는 삯꾼 목자가 아닌가?
더 열심히 먹이고 치기 위해
내가 받아 먹고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을 나눠주기 위해
늘 준비된 삶을 살고 싶다
그래서 보니 주님 것이라고 고백하며 내려놓았던 물질도
사람도 다시 붙들고 있는 내 안의 아이왕을 본다..
다시 십자가에 매달리라..
다시 내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으리라!
지체를 위해 쓰며 주님 심부름으로 기쁘기만한 물질관으로
그저 주님을 믿고 알도록 도와야 할 대상으로만 사람을 보는
나를 죽이는 하루 하루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