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했던 여리고성 미숙한 아이성...
작성자명 [박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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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27
여호수아 8장1절-29절 [친숙했던 여리고성 미숙한 아이성] 2006/11/27
신앙함의 모습이
항상 여리고성을 정복한 모습 일수는 없을 것인데
많은 행할 일들을 열심히 여리고성을 돌듯 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종종 봅니다.
예배하며 돌고, 기도하며 돌고, 헌신하며 돌고... 돌고만 있습니다. 그저 돌고만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습이 아주 굉장한 믿음으로 비춰짐이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여리고성에서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주심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순종만이 능력임을 나타내어 보이심인데
순종하여 내가 행하여야 할 일들에 대한 것에는 여지껏 미숙한 저를 봅니다.
저는 오래동안 저의 교구에 속한 남자 집사님들의 직장생활에 대하여
잘못된 이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문론 극단적인 편협함은 아니지만
구역예배에 금요기도모임에 새벽기도에 나오지 않고 있는 그들에 대하여
하나님께 대한 열심히 부족한 처사로 판단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직장에서의 출장이나 일처리로 인한 바쁜 일정을 들을때면
예수이름아래 모이는 모임에 대한 사모함이 없음과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하기때문에 불참 한다라고만 생각하였습니다.
아직 믿음의 어린자에게나 있을법한 경우라고 생각하며
그들의 신앙을 한수 아래로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나의 매일 새벽기도 매일 성경상고 절대 주일성수 빠짐없는 구역예배 참석등만이
예수이름으로 행할 일들이라 생각했습니다.
모임중에 피곤해 하는 집사들을 보며 인간적인 이해는 있지만
결론적으론 하나님께 대한 사모함의 부족으로 치부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이러한 어리석고 편협하고 강퍅한 심령을 치유하시기 위하여
저에게 그들이 겪고 있을만한 일들을 경험케 하십니다. 할렐루야!
아주 아주 지극히 저렴한(매우 싼) 비용으로 대량감정을 해야하는 일들이
주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마무리는 꼼꼼히 처리해야할 일들이었습니다.
수수료는 다를지라도 주께 하듯 해야함을 알기에 최선을 다하여 일을 했습니다.
아침부터 밤늦게 까지...
뼈골이 수시고 근육통들이 일어나고 허리에 통증을 호소할 만한 일들의 연속...
시간이 지날 수록 현장에서 아침 일찍부터 늦게까지 일하시다가
구역모임에 참석한 분들의 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약 내용으로 인하여
구역모임이나 금요기도모임등에 참석하지 못할만한 사정들이 있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는 더 더욱 힘든 상황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저의 고쳐야 할 많은 부분들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여리고성을 함락시킬때와 같이
오직 믿음과 순종함으로 모두가 함께 돌아야 할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할 때가 있다면
아이성에서와 같이 단창을 아이성을 향하여 뻗고 있음으로
하나님의 명하심을 순종할 자가 있고
직접적으로 아이 사람들과 부딪히는 순종함도 함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의 부활하심을 기념하여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함에는
전 성도가, 지체가, 공동체가 함깨 하기를 힘써야 겠지만
그외 다른 모임에 관하여 참석지 않은 이들에 대해서
그들을 불쌍히 여겨달라, 환경을 허락하시어 모임에 나올 수 있는 복을 달라,
믿음을 주셔서 모임을 사모하게 해 달라... 하는 기도들에 대하여
전혀 새로운 이해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오늘 모인 우리에게 단창을 뻗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몸된 지체로서 전쟁을 치루는 모든 믿음의 공동체들이
이 시간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주께 영광돌리기 위하여 치루고 있는
모든 영-육간의 전쟁을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지금 모여서 기도하게 하신 저희들은 그들을 위하여 모세가 손을 듦과 같이
여호수아가 단창을 뻗어 아이성을 가르킴 같은 수고를 감당하고 있사오니
현장 속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고 있는 저들로 인하여
우리 모두가 온전한 승리를 이루게 하옵소서 이렇게 됨이 올바른 것이 아닐까...
주님, 날마다 두렵고 놀라워 하늘만 바라보고 땡깡 부리는 미숙한 신앙에서
다시금 주님의 명하심으로 일어나 세상으로 나아가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담대하라 세상을 이기었음이라 하셨던 만왕의 왕되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주님과 담대히 나아가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림으로
예수 이름앞에 무릎꿇리는 역사를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가끔 종종 언제나 저의 여리고성도 함락하게 해 주시고
날마다 정복 해야할 아이성의 전투를 주님과 함께 함으로
언제나 주안에서 승리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감사 하오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