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절-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9절-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되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어귀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표를 하여
20절-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의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21절-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어귀에 서서 점을 치되 화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제물의 간을 살펴서
22절-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설치하며 입을 벌리고 죽이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설치하고 토성을 쌓고 사다리를 세우게 되었나니
23절-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거짓 점괘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점괘....라는 말을 보니....또...옛날의 나의 죄악들이 생각이 난다....
월요일...직장 동료가...친언니로 부터...용하다는 점쟁이 이야기를 듣고....마음이...흔들린다..
자신도 자녀 문제로 점쟁이를 만나야 하나....고민된다는 이야기를 했다.
몇 백만원이나 하는 천도제비용과 시아버지 귀신이라면서....시댁 식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점쟁이를 경험해 보았기에......나는.....나의 부끄러운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해주면서
그런 짓은...하지도 말라고 충고를 해주었다.
신통하게도 이야기하지 않은 남편의 가족 이야기와 모든 지나간 일들을 맞추는 점쟁이가...
그 때는 정말 신기했었는데....성경을 읽으면서...하나님을 알고나서는 내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 죄악을 범하고 살았는지...회개할 수밖에 없고....또.....어리석음의 근원은...
내 욕심인 것을 인정 안할 수가 없다.....
23절 말씀처럼...좋은 점괘는 꼭 이루어질거라는 희망을 가졌고...나쁜 점괘에 대해서는
조심하라는 말이려니...피해가라는 말이려니...하면서....대수롭지 않게 여기려고 했었다...
지나고 나니....그 경험 또한....물론 나의 죄악이지만....얼마나 허탄한 것인가를 경험시켜
주시고...알게 해 주신 것 같다.
하지만...지금은...오로지 여호와 하나님 말씀만이...나의 길이 되고...내 앞길을 비춰 주시는
등불이 되고...희망이 됨을...고백하게 된다....
오늘....남편은 여수로 출장을 떠났다...8박9일 예정으로...
떠난지 두 시간도 되지 않아 모든 스케줄이 취소되고...집으로 돌아왔다며 전화가 왔다.
출장 가기로 한...모 화학공장에 인부가 추락하여 사망하였다고 한다.....
돌아가신 분은 정말...안타깝고....안타까운 일이지만....여러 사람들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일단...남편처럼...일용직으로 가게 된 사람들은.....10일간 보장된 일자리를 잃었다...
고용주는...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는데....10명의 노동자에게 하루 임금 150만원을 썼다...
돌아가신 분은....무슨 연유인지는 모르지만....또 그 가족들을 생각하니...안타깝고.....
모든 일이...매사가....내 위주로 생각할 때는 짜증날 수 있는 일이지만...참........
각자의 입장에서는...나름의 안타까움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금 전...저녁을 먹으면서...스케줄이 취소 되면서....속상하다는 남편의 말에.....
언젠가 들었던.....見地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다.
우리가 볼 때는 앞이 막힌 것 같고...돌아가는 길인 것 같고...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늘에서 땅을 내려다 보면(見地)...분명 지름길이고...더 빠르고 좋은 길인데....
땅에 있는 우리 입장에서는 이 길이 막힌 길이고 답답하고 더딘 길이라고 여길 수 있다고....
언젠가...신우인 목사님께서 방송에서 설교하신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다.
남편은...밥을 먹다가...표정이 밝아졌고...본인도...고민이나 걱정은 안한다고....말한다.
나 또한...잠시...왜 그런 사고가..하필 오늘?....이라는....생각을 했었지만.......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고...건강해지는 것만이 복이 아니라는 말씀을 늘 들어서인지...
걱정이 안되었다...
심지어 직장에서...내 교실에...너무 많은 사람들이...너무 자주...들락 날락 하면서...
종교적인 이야기를 한다며....안 좋은 소문을 내고...뒤에서 험담을 하며....심지어 있지도
않은 이야기들을 교장선생님께 가서 이야기를 하는...사람들에 대해...이야기를...들었을 때도..
이런 것 또한 핍박이라면....나도...드디어 하나님으로 인해...핍박을 받는구나...싶어서...
기뻤다....
물린 자국이 없는...양으로.....변신이 덜 된...이리로 살아야하나...고민 했는데...
드디어....핍박이....여러 모양으로 나타난다.....
그래서...주님께...얼른 기도드렸다....
핍박을 받는 것까진 좋지만...옆에서...도와주셔야 한다고....고통 속에서...핍박 속에서...
나를 홀로 두지 마시라고....얼른 기도드렸다....
그리고.....용한 점쟁이를 찾아가기로 한 동료는....안가기로...했다....
24절-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되살리며 너희의
허물이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 바 되었은즉
그 손에 잡히리라
25절-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 왕아 네 날이 이르렀나니 곧 죄악의 마지막 때이니라
26절-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관을 제거하며 왕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27절-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
목사님의 가족 이야기를 들으면서...우주적 재앙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았다...
소설...토지의 서희와 길상이도 생각이 난다.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추는...일들이....너무도 많다....
다...본인이...잘나서 지금은...높은데서 자랑들을 하고 있지만........한 순간에 그 모든 것이
엎드러뜨려지는 일들이 되는 것을 알게 되면....얼마나...허무할까....
빨리...알게 되고...빨리...그 일을 당해.....회개할 기회를 얻게 된다면...다행이고.....
28절-인자야 너는 주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과 그의 능욕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셨다고
예언하라 너는 이르기를 칼이 뽑히도다 칼이 뽑히도다 죽이며 멸절하며 번개 같이
되기 위하여 빛났도다
29절-네게 대하여 허무한 것을 보며 네게 대하여 거짓 복술을 하는 자가 너를 중상 당한
악인의 목 위에 두리니 이는 그의 날 곧 죄악의 마지막 때가 이름이로다
30절-그러나 칼을 그 칼집에 꽂을지어다 네가 지음을 받은 곳에서, 네가 출생한 땅에서 내가
너를 심판하리로다
31절-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내뿜고 너를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넘기리로다
32절-네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며 네 피가 나라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네가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라 하라
부끄럽고....두렵다....모든 것이....
심판을 받을까봐 두려운 것이 아니라....지난 시간을 되돌려 생각해보면
뽑혀진 칼이었을 때도 있었을 것이고....지금은....암몬 족속들처럼...칼에 쓰러지는 때이기도
할 텐데....행여나....나의 행동이.....칼집에 꽂힐 칼처럼....교만하고...자기의 힘과 능력을 믿고
오만하게 행동한 것은 아니었나...생각하니....자격도 안되면서...오만했었을 게 분명해...두렵다....
오로지...심판의 주체는...여호와 하나님이심을...또...확인한다....
어린양의 진노....허락받은 심판........설교 제목만으로도....충분히....지금의 상황이...설명될 것
같다.....
오죽하셨으면...어린양이...진노를 하셨을까.....생각하면서....
허락하신 심판에...잘....견디며...새노래를...매일 매일...부르고...새부대가 되어....
주님의 말씀을....가득 가득 담고....핍박을 이겨내길...기도한다....
주님....
영적인 전쟁이라는 말 자체가...이단 같아서 거북할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그 전쟁터 한쪽에...배치되어 있는 것을...알겠습니다....
사람들의 말에....일희일비하지 않게 하시고....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그들의
간계를 알아...혈기 부리지 않도록....도와주시기 원합니다.
많고 많은 인간적인 평가와 비판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빼앗겨 평안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시고...그들이 아무리 방해를 해도...전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담대히...
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기 원합니다...
드디어...내게도 나타난...여러 형태의 핍박에 감사를 드리며....부족한 저에게도....
이런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그런 얼토당토않은...모함 속에서...나를 위해...기도해 주시는 동료들을 두시고...
그것을 영적인 전쟁으로 보고 격려를 해 주는 동료를...학부모를...두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가...무엇을 할 수도...할 자신도 없지만....오늘처럼...이러한 많은 말들 속에서...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시는 주님께...감사드립니다.
늘....강건하게...담대하게......주님의 말씀만 붙들고...살아가도록...인도해 주시기 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