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고싶은 전리품
작성자명 [김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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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23
안녕하세요
김양미 성도입니다
출입하는자는 없는 여리고성처럼
마음이 닫힌 시어머니와 형님으로 인해
결국 엠알에이를 찍으러 병원에 못갔읍니다
아버님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궁금해 하지도 않고
어떤 처방으로 덜 힘들게 해드려야겠다는 것이 아니라
병원으로 모시면 어짜피 돌아가실거 더 생명을 연장
시켜면 풍으로 오년동안이나 병수발한 어머니가 힘들어
하니까 산사람이라도 덜 힘들게 하려는 형님의 마음이
있음을 알았읍니다
이런 시어머니와 형님에게 이러쿵 저러쿵 아무말도
않고 들레지도 안했지만 제속은 무척 힘들었읍니다
남편은 사태가 이러니까 아버님 돌아가신 후에 일들을
생각하며 장례식장이나 절차들을 알아보고 문의 합니다
돌아가신날을 잡아 놓은것도 아닌데 ..
무장한 군사가 있어야 하고
제사장의 나팔소리를 들어야 하고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뒤를 따라야만하는 전쟁인데
저에게는 동영상의 김양재 목사님 말씀이 언약궤이고
우리들의 교회의 공동체가 무장한 무리이고
진실된 나눔과 관심과 기도가 그뒤를 좇는 것임을
믿고 갑니다
오년동안 끊임없이 들으시든지 않들으시든지
복음을 전했읍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천국가시는 거라고
말은 잘 못하시더라도 마음속으로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시고 마음속으로 생각나는 죄가 있을 때마다 예수님께
용서해 달라고 하시라고 수도 없이 여러번 주입시켰읍니다 아버님께
그때마다 아버님은 아멘 하시거나 고개를 끄덕여 주셨읍니다
중풍으로 쓰러지고 10개월 병원생활에 집으로 오셔셔 이년은
보신탕과 곰국과 간단한 야채 호박볶음 나물류를 드시고 그후
이년은 호박죽 흑임자죽 고구마 바나나 빵 부드러운것만 넘기시더니
최근 몇개월 전부터는 우유만 넘기시는 상태가 되셨읍니다
아버님 입안 위아래로 난 혹들이 점점 커져가는 상태라 우유 넘어가는
입구를 막아서 아버님이 힘들어 하시면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입니다
이렇게 매일 여리고 성돌드시 기도하면서 돌지만 저는 전리품음 취하고 싶었읍니다
저의 생색이 내고 싶었읍니다 인정받기를 원하는것이 아직도
없어지지 않았읍니다
국 반찬 죽 수발 모든 필요한 것 챙기는 것들을 비가오나 눈이오나
오년을 오직 구원을 위해 했지만
아버님이 저때문에 구원 받았다고 인정받고 싶었고
아버님이 남은 시어머니와 자식들에게 꼭 예수믿으라고
제사 대신 추도예배를 드리라고 유언하는 전리품이 있기를 소망했읍니다
제가 구원을 포장한 교만이 높았읍니다
이런 저를 하나님이 용서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동영상의 말씀으로 인도 받으며 무장한 진실된 공동체의
기도로 이렇게 보잘것 없는 저지만 그 뒤를 여전한 방식으로 따르렵니다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을 믿으며
감사하며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