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들을 위한 애가 - 겔19장10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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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12.01
10. 네 어머니는 네 포도원 안에 있는 물가에 심은 포도나무와 같아서, 물이 많으므로 열매가
많고 가지가 무성하며,
11. 그 가지 가운데 가장 센 가지가 통치자의 홀이 되었다. 그 하나가 굵고 큰 가지들보다
더 높이 솟았고 많은 가지 가운데서 우뚝 솟았으나
12. 그 포도나무가 분노 가운데 뽑혀서 땅바닥에 던져지니, 그 열매가 동풍에 마르고,
그 튼튼한 가지들은 꺾이고 말라서, 불에 타 버렸다.
13. 이제는 그 나무가 광야에, 가물고 메마른 땅에 심겨 있다.
용맹스러운 젊은 사자를 세웠는데 그 사자가 물어 뜯는 법을 배워서 사람을 물어버리고
궁궐을 헐고 성읍을 부수어서 황페하게 하므로 하나님께서 바벨론으로 끌려가도록 하여서
옥에 갇혀 버리도록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물가에 잘 심기워 자라게 한 포도나무에 열매가 많고 가지가 무성하였는데
한 지도자의 잘못으로 포도나무가 뽑혀서 땅바닥에 던져지고 이제는 광야에 가물고 메마른
땅에 던져져 심겨 있다고 합니다
젊은 사자와 굵은 포도나무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선출 하였으나 교만하여 패망하게 됩니다
인간은 아무리 출중한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의 지도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젊은 사자와 같은 사람이나 굵은 포도나무 가지를 지도자로 세웠지만 결국 멸망으로
향해 나가는 것을 봅니다
인간의 지도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소위 교회에서 말하는 지도자란 직분자의 의미입니다
마 23 :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성도의 목자는 목사나 장로가 아닙니다
성도의 목자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시 23 : 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교회의 지도자는 예수님이셔야 합니다
사람을 교회의 지도자로 세워 나가게 되면 교회가 사람의 방향을 따라 나가게 됩니다
마치 제자 훈련을 할 때 예수님의 제자로 가르쳐야 하는데 가르치는 사람의 제자로 만들어
버리는 꼴이 되어 버립니다
인간은 어느 누구나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높은 지도자로 세워 놓으면 교만의 뿔이 나오게 되고 결국 모두가 마른 광야의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시험을 당하는 것도 인간 지도자를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죄인이며 연약하여서 어느 순간에 교만해지게 되고 심지어 지도자이면서도 예수님을
파는 자리에 까지 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가고 광야의 간조한 곳에 심겨저 살아가고 있는 것은
인간을 왕으로 요구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만왕의 왕이요 만 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아니하고 눈에 보이는
인간을 왕으로 세워 달라고 요구하였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의지하고 사람을 의지하게 되면 멸망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할 것입니다
시 146 : 3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사람 위에 사람이 없으며 사람 아래 사람이 없다는 마음을 가지고 겸손히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에서 직분을 받았다고 하여서 내가 지도자라고 생각하여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각 사람의 진정한 지도자이며 인간을 구원해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애가를 지어서 기억하라고 합니다
지도자의 삶이란 자신을 희생하여서 다른 사람이 더 훌륭하게 일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영화를 위해서 다른 사람위에 군림하고 조종하는 사람은 지도자라고
칭함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보다 더 큰일을 행해 나가도록 제자들을 가르쳤습니다
모든 생애를 사람들이 구원을 받도록 하는 일에 생명을 바쳤기 때문에
모든 인류의 지도자라 칭함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나를 높여 나가는 삶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높여 나가는 일을 하는 사람을
진정한 리더라고 불러야 할 것입니다
직분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서 리더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의 유익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유익을 위해 살아가는 삶입니다
젊었을 때 잘 나가던 사업이 나이가 들어서 망해 버리는 꼴이 된 이스라엘입니다
신앙의 연륜이 깊어질수록 더욱 나의 지도자이신 성령님을 의지하는 겸손한 삶을 살아가므로
계속적으로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어 나가는 삶을 살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