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소욕이냐? 육신의 소욕이냐?" 를 분별 하는 정탐.
작성자명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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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18
2006-11-18 여호수아 (Joshua) 2:15~2:24
24.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붙이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거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처음 이 본문을 묵상하면서
도대체 정탐꾼 두 사람은 뭘 정탐했는지 의심스러웠다.
정탐하면 군사가 얼마나 있는지, 수류탄이나 총은 몇 자루보유하고 있고, 경계병은 어느 정도 철저한지, 동서남북 중 어느 쪽이 약해 보이는지, 성을 공격 하려면 어느 때가 좋을지 밤인지 낮인지….뭐 그런걸 보고 할 줄 생각했는데
여호수아에게 보고한 내용을 들어보면 별 신통찮아 보인다.
“그 당한 모든 일을 고하고…”
나에겐 마치 여행 다녀와서 당한 경험을 말하는 느낌이다.
그러나 영적으로 곰곰이 묵상해보니
“그 땅에 모든 사람들이 무서워 두려워 하고 있다”는 보고는
꼭 정탐해야 할 것 제대로 보고한 것 같다.
요즘 내가보는 것들이 영적 싸움이 대부분이다.
자신을 돌아보아 꼼꼼이 정탐하여
“성령의 소욕이냐? 육체의 소욕이냐?” 를 정탐해야 할 필요성을 생각 해봅니다.
마음속에서 이 둘이 항상 서로 대적하여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힘든 상태에서 고난을 잘 견디오나 했는데
급한 성격인 한 지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 여러 가지 문제로 폭발했다.
다른 지체는 본인의 잘못을 전혀 모르고 있다.
왜 그렇게 분을 폭발하는지 그리고 악담과 행동들 모두를 이해 하지 못한다.
사이코나 사탄으로만 생각하고 닥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잇다.
양쪽애기를 다 듣고 각자에게 서로 먼저 사과 할 것을 요구했지만
둘 다 똑 같은 애기를 한다.
“나는 잘못이 없다”라고 ….
말씀을 들었지만 자신이 그대로 실천 하기까지는 쉽지 않는 것 같다,
이 사건을 접하면서 얼마 전에 갈5장 묵상 말씀이 생각나서 다시 찾아 읽어보았다.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리니…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갈5:18-21)
오직 성령의 열매는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그리스도예수의 사람들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는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갈22-26)
두 지체가 모두 이 본문을 묵상한 줄로 알고 있는데
육의 소욕이 더 강해서인지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먼저 화해를 하는 것이 기 싸움에서 진다는 생각인지 모르겠다.
이 사건을 이곳에 올리는 이유는
두 사람이 빨리 억눌린 각자의 율법에서 나와서
그리스도안에서 자유를 누리길 원함이고
또한 갈 6장 1절 2절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하나님의 귀한 어린양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자신의 아름다운 양털을 포기했는데
감정과 욕심 뿐만 아니라 우아하게 보이는 자존심까지도
그리스도를 위해 팍팍 죽일 수 있으려면
얼마나 더 시간이 필요할까?
또한 얼마나 더 징계도 필요할까?
오늘 아침에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셔서 이런 저런 사건들 주심을 감사하다.
믿음의 등급을 높여 주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 하게 하심에도 감사하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붙인것은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는게 아닐까
어떠한 사건이와도 요동치말고 믿음의 장거리 경주를 해야하는게 아닐까
바울의 지혜의 도움도 받고
라합의 재치와 멀리보는 믿음도 본받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