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숨어있어야할 삼대는?
작성자명 [조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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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17
오늘 저희목장 나들이때 제가 큐티발표를 하명받고 거룩한 부담감으로 가졌었기에
오늘아침에 큐티한것을 올립니다.
여호수아 2:1~14절
여호수아의 명령을 받고 여리고의 동정을 살피러 들어온 정탐꾼이 기생라합의 집에 들어갔고
라합은 목숨을 걸고 자신의 가족들의 구원을 요구하며 약속을 받아내는 장면입니다.
( 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라합이라 하는 기생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
40년전 10명의 정탐꾼의 믿음부족으로 40년의 광야에서 헤맸다는 사실을 알고있을 정탐꾼들은
자신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었을것입니다.
하필 들어간곳이 기생 라합의 집이었습니다. 천한기생의 집에 들어가야 나를 돕는자가
예비되어 있습니다. 상대하기조차 싫은 사람이 나를 살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하나님 입장에서는 내가 정말 싫은 사람도 구해야 하기에 나를 그곳으로 들어가게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른사람이 가진것을 빼앗아서 나만 채워주는분이 아니십니다.
내가 살기위해 상대하고싶지 않은 그집으로 들어가야하고, 또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해
내가 들어가야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Win Win 입니다.
(적용: 내가 정말 상대하고싶지도 않은 사람은 누구인가? )
( 5: 그 사람들이 어두워 성문을 닫을때쯤 되어 나갔으니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하되
급히 따라가라 그리하면 그들에게 미치라 하였으나 )
자신들을 죽이기 위해 정탐온 나를 살리기위해 라합은 목숨을 걸고 숨겨주었습니다.
내게 들려온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소문만으로 목숨을 걸만큼 하나님에 대해 신뢰했습니다.
(적용 : 나는 목숨을 걸만한 믿음이 있는가? )
( 6: 실상은 그가 이미 그들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 지붕에 벌여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
비록 지붕에 널어놓은 삼대라는 식물밑에 숨어 있지만, 죽을만큼 두려운 상황에서
숨어있을수 있다는것에 감사함으로 죽은듯이 잘 숨어있어야 내가 살수있습니다.
지금 처한환경이 싫다고 불평의 소리를 내거나, 삼대를 걷어치우고 나오면 잡혀가 죽습니다.
(적용 : 지금 내가 숨어있는 삼대는 어디인가? )
(9 : 여호와께서 이땅을 너희에게 주신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땅 백성이 다 너희앞에 간담이 녹나니)
정탐꾼들은 두려움이 있는 상황에 있는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한일이 적군에게 전해져
백성모두가 두려워하고있다는 말로 다시한번 용기를 얻고 이방인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됐습니다.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
이런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만나기도 싫은 사람 기생라합에게 뜻밖에 확실한 신앙고백이 있습니다.
(적용 : 나는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신앙고백이 있나? )
(12-13 : 그러므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아버지의 집을 선대하여 나의부모와
남녀형제와 무릇 그들에게 있는 모든자를 살려주어 우리 생명을 죽는데서 건져내기로 이제 여호와로
맹세하고 내게 진실한 표를 내라)
이미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해 들었고, 자신이 처한 환경에 대해 가장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했기에
자신의 가족을 살리게 되었습니다.
라합 가족구성원 스스로가 곧 닥칠 심판에서 살게된것이 아니라 딸인 라합 한명의 목숨을 건
믿음으로 살게되었습니다. 가족의 구원은 전적으로 라합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바꿔말하면 우리 가족이 구원을 얻느냐 심판을 받느냐는 내책임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맹세하고 신뢰할 대상을 정확히 알았습니다. 자신이 숨겨준 정탐꾼을 믿은것이 아니라
그들의 하나님을 믿고 신뢰했습니다.
어떤사건속에서도 나를 돕는것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적용 : 가족구원은 전적으로 나의 책임이다. 나와 우리가족을 살리기위해 내가 해야할것은?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요단강을 건넌뒤 곧있을 첫번째 전쟁시작전에 돕는손길을 예비해주시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상대하기싫은 사람이 나를 살리게되는 역할을 했습니다. 제마음에 좋은사람만 상대하지 않고
피하지않고 들어가게 해주세요. 그순종으로 인해 나도 살고 정말 싫은 그사람도 살게되는
큰 역사가 일어날줄 믿습니다.
모두에게 가장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어떤일이라도 감사함으로 받겠습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한 라합처럼 제게도 무엇이 더중요한지 정확하게 판단하고 실천할수있는
명철과 지혜를 허락하셔서 저때문에 저희 믿지않는 가족에게도 구원이 임할수 있도록 은혜주시길 소망합니다.
그러기에 애통해하며 가족을 위해 목숨을 걸수있는 사랑이 더욱 필요합니다. 제가 사랑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사람을 제게도 부어주세요.
지금처한 환경이 내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불편해도 잘숨어있어야 살수있고, 약속의 땅을 얻을수 있기에
정탐꾼처럼 순종하며 감사함으로 지내게 해주세요.
내가 믿고 의지할것은 정확히 하나님밖에 없다는걸 알고있는 라합처럼 저도 사람이 아니라
그뒤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게 해주세요.
제게도 신앙고백이 있습니다.
밤사경 물에빠져 죽기직전인 베드로에게 즉시손을 내밀어 건져주신것처럼
정말 죄의바다에 빠져 죽기직전에 우리들교회로 인도해주시고 나의 깊은 상처를 치유와 회복시켜주셔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뤄나가고 계심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은 회복시키는 하나님이시며 약속하신것을 반드시 이행하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십니다.
비록 지금모습은 너무 나약하지만 이미 약속의 자녀로 구별해주신 남편과 저로
아버지 보시기에 기쁜 가정을 세워주실때까지 인도하심에 순종하겠습니다.
내힘으로는 절대할수없는 적용을 하나님께서 하게해주시고 그로인해 갈등속에서
하나님이 가깝게 다가와주시니 정말 너무 감사하며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제 영적전쟁이 시작돼서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사실은 제기대가 더크다는거 아시지요?
이미 주신 약속이 있으므로 미약하나마 제힘닿는대로 순종해나가면 꼭 약속의 땅을 주실것을 믿기때문입니다.
알량한 내지혜와 명철에 의지해서 아이성같은 실패가 없도록 모든일이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고 제길을
인도받기를 소원합니다.
너무 연약한 저를 아시오니 지금처럼 제손꼭 잡고 함께 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