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절-내가 그들의 사로잡힘 곧 소돔과 그의 딸들의 사로잡힘과 사마리아와 그의 딸들의
사로잡힘과 그들 중에 너의 사로잡힌 자의 사로잡힘을 풀어 주어
54절-네가 네 수욕을 담당하고 네가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부끄럽게 하리니 이는 네가
그들에게 위로가 됨이라
55절-네 아우 소돔과 그의 딸들이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요 사마리아와 그의 딸들도 그의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며 너와 네 딸들도 너희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니라
사로잡힘을 풀어 주시는 것....
그러기 위해선...내가 나의 수욕을 담당하고 내가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부끄러움을
당해야 하는...순서를 밟아야만 하는가보다.
지금...그 과정을...겪고 있는 것이고....생각하면...나의 부끄러운 점들이...하나 하나
드러나는...그 과정에서 인정하기 싫은 부분도 많았고...그렇게 드러난 후에야...
인정이 되는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기억 한 구석에서.....나조차도 의식하지 않고 있었던...나의...죄들이....다른 사람의...죄가
밝혀지고 성토되고 있는 가운데....인식되기도..한다.
내가...누굴...탓하고...욕할 수 있겠나......드러나지 않았을 뿐인 것을...
거의 잊고 살았던...나의 죄들이....수면위로...떠오르면서....수치를 당하고 있다....
하지만...감사한 것은....그 수치를...통해...더 큰 수치를...용서해주시고...회개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수치를...잘 감당하고 있으면....옛 지위를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는다.
말씀처럼...무지하게...부끄럽게는...하신다....
56절-네가 교만하던 때에 네 아우 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나니
57절-곧 네 악이 드러나기 전이며 아람의 딸들이 너를 능욕하기 전이며 너의 사방에 둘러
있는 블레셋의 딸들이 너를 멸시하기 전이니라
58절-네 음란과 네 가증한 일을 네가 담당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교만하던 때에는...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한..사람들이....있다.
입으로 말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행동으로...무시하고...눈에 보이지 않는 듯....지나가고...
마음 한구석으로 철저히...무시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하던 사람들이 있다.
내...악이 드러나기 전이었고....그렇게 무시하던 사람들이...나의 사방에서...나를 멸시하고
있다. 말씀을 보니...그렇게 대했던 사람들이 생각이 난다....
이렇게까지 교만했었나...싶을 정도로....나의 교만이......심했구나.......라는 반성을 하게 된다.
하지만...아직도 맘 한구석에는 나를 둘러있는....나를 멸시하는 사람들에 대해...
“내가 하나님께 연단 받고 있느라 이러고 살지만...그래도...너쯤은....”하는...교만이 여전히
있다.
이러구 저러구 할 말이 없어져야 하는데도 말이다.........
나나 그들이나...똑같은 죄인이고...내가 더한 죄인인데도...여전히...용납되지 않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 것은...뭘까.............
이러한...교만이 없어지기 위해서는.......내가...무시를 더 받아야 되려나 보다.......
59절-나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 대로 네게 행하리라
60절-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61절-네가 네 형과 아우를 접대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네게 딸로 주려니와 네 언약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62절-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 내가 여호와인 줄 네가 알게 하리니
63절-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네가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렇게 언약을 배반한 나에게도.....비록...내가 행한 대로 나에게.....보응이 있겠지만서도...
나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시고 나와 영원한 언약을 세워주신다고 하시는...하나님....
작년에 에스겔을 필사할 때....공책에 별표까지 하면서....읽었던...63절의 말씀을 보니...
무지하게 찔린다...
나의 모든 행한 일을 용서받은 후에 내가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않으리라...라고.......다짐했었는데....얼마나 많은 말들을...내뱉고...입을 열어...비판하고....
나의 부끄러움을 잊고 다른 사람들의 부끄러움을...지적질하고 살았는지....아.............
새머리인가보다....
잊고 있었네....이 말씀을......
주님.......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네가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말씀을....잊고 살았습니다....나의 모든 행한 일을...용서하시는 하나님....그런데...
저는 저의 그 행실을 기억하지 못하고...부끄러워하지 않고...입을 열고 살았습니다.
저 자신의 죄는...그저 용서 받았다고 생각하고....나는...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산다고 생각하면서....여전히...입을 열어 다른 사람들의 죄에 대해...많은 말들을 하고
삽니다. 나를 용서하시는 하나님께서...그 사람의 죄도...하나님께서 용서하시는데...
제가...정죄를 하고 삽니다...그런데...또...이 말씀을 통해...저를...부끄럽게 하시네요..
잊고 살았던 죄까지...생생하게 기억이 나서...놀라고...또...부끄러워지는...요즘입니다.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하시는 주 여호와의 말씀을...제가...기억하고...
저를..용서 하신...그 은혜에 감사하며...제 죄를 보며 그저...은혜에 감사해서 입 다물고
살아가도록....인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루 하루...내 죄를 보며...그저...입 다물고 살아 갈 수 있도록....뿌리 깊은 저의
교만을......없애주시기를...기도드립니다....제...의지가 워낙...약해서...자꾸 자꾸...
각종...교만이...스물스물...나옵니다......
주여...................도와 주시옵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