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떡 일어나시는 하나님
작성자명 [크리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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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17
여호수아 (Joshua) 2:1~2:14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 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 가나안을 주신다고 했지만...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책략이 필요했습니다.
12 정탐군이 가나안땅을 미리 답습하고 정세 파악 하는 일..
적을 이기려면 적을 알아야 하니까요.
지혜가 필요한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은 받았지만,
우리가 해야할 일은 해야 하지요.
정보파악 과 함께 그에 따른 치밀한 작전계획 을..
대장 수술관계로 외과 의사를 두 분 면담했습니다.
두 분다 훌륭하시다는 의사님이라고 추천해 주었지요.
그런데
저는 첫 면담에 무언가 개운치 않아
번거롭지만,
두 번째 외과의사를 찾은 것입니다.
한 분은 일반외과, 또 한 분은 장전문 외과
이러한 과정에 제 주치의도 적극 협력해 주었습니다.
자신의 몸이니
남의 눈치 볼 것 없이 잘 생각하고, 결정하라고.
왜냐하면 첫 면담 후, 이미 수술날자을 잡은 후였기 때문입니다.
결과는
몸에 구멍을 3군데 뚫어야 할 것을 하나 만 뚫어도 되는,
차이가 있음을 나중에 알아냈습니다.
그 후,
과정도 첫 번째 의사님과 다르게 진행되고,
간소화 될 수 가능성이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나름데로 정보파악 을 한 셈이지요.
의사는 다 동일하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일을 추진했으면
후회할 일들이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그런 과정을 겪게 하심이 감사했습니다.
***
라합은 사람들이 무시하는 창기였고
이방여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확실히 믿고
그 믿음대로 행하였습니다.
거짓말 하다 붙잡히면
자신은 물론, 온 가족이 죽임을 당할텐데
그 위험을 무릎쓰고.
사생결단을 하고,
지혜롭게 처신합니다.
게다가 라합은 세상 정보 에 빨라,
남의 나라, 즉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자세히 그 내용을 알고 있을 뿐 아니라
불레셋 사람들의 간담이 녹아 정신을 잃고 다 죽은 상태라고
정탐군들을 격려하는 말을 합니다.
가슴이 조마조마 했을 정탐군들,
그 말을 듣는 순간 어떠했을지요?
분명, 주먹이 불끈 쥐어졌을 겁니다.. 역쒸!
하나님은 우리의 신음소리까지 다 듣고 계시는 분인데.
상천하지의 하나님 이라고 신앙고백 을 하는 라합의 말에
어찌 하나님이 가만 계시겠습니까?
벌떡 일어나시지요.
그 결과 라합이 메시야의 족보에 들어가게 하셨지요.
그 뿐만 아니라
남자들의 이름이 대다수 언급된 성경에
여자인 라합이 기록되어
몇 천년동안,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게 하시고,
그 행위도 알리시고..
이러한 홍보 도 없을 겁니다.
값비싼 테레비 홍보는 그 시대에 일시적이고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홍보는 주님 오실 그 때까지 계속되겠지요?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떤 신앙고백을 하게 될지..
평소에 어떤 언어의 고백을 해야 할지...
처신을 어떻게 해야할지..
깊이 묵상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