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절망합니다.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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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17
수1:10-18
오늘 또 한번 더 절망합니다.
상관을 잃고 낙담하고 있는 여호수아는
담대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부지런히 그리고 구체적으로
그리고 무엇을 먼저 해야하는지를 알고 지시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말입니다.
능동적이고 세밀하게 그리고 주도적으로 일을 해나가는
여호수아를 보면서 저 자신의 무능함과 그리고 게으름 그리고
부족한 판단력 온갖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저더러 정신을 차리라고 말씀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저를 보좌하고 있는 참모들이 어찌나 여호수아를 닮았는지
보좌관 수업을 받지 않고 이렇게 한 단체의 지도자 노릇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종의 무능을 다시 절감합니다. 약점이 너무 많은 리더입니다.
항상 빨리 결정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합니다.
주님, 저를 고쳐주시옵소서.
정신차리고 여호수아서를 통해 지도자수업을 다시 받게 하소서.
지도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물론 하나님의 지도자는 하나님의 택한 종이어야 하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 받은 지도자라고 하는 차원에서만 머무르서는
아니되는 줄 압니다.
언제라도 내가 잘못하면 하나님이 은혜를 거둘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영적인 민첩함을 잃지 않고 결단성을 가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