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의 복
작성자명 [김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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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09
갈 4:12~20
갈라디아는 참 복이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바울의 육체의 약함을,
업신여기지 않고,
버리지 않으며,
눈이라도 빼어 줄 것 같이 영접할 수 있었던 것도 복이었지만..
그들의 복은,
바울 같은 지도자가 곁에 있었던 것이,
더 큰 복이었습니다.
성령보다 감정이 충만한 인생들은,
자기에게 있는 것 없는 것 다 빼어 주다가도..
한번 틀어지면 외면을 하는데,
그래서 그 복은 누렸다 빼앗겼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원수로 여길지라도 참 된 말을 해 주고,
하나님과의 사이를 갈라 놓으려는 사단의 이간질을 가르쳐 주고,
거룩을 위해 그 고통스러운 해산의 수고를 감당하며,
음성이 변하면서까지 하나님을 떠날까 의심하는,
그런 바울 같은 지도자가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복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번 묵상해 보았습니다.
나는 이렇게 눈이라도 빼어 줄 것 같이,
지도자와 지체를 영접하는 복을 누리는지..
어떤 약함도 업신여기지 않고 버리지 않는,
복을 누리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저도 갈라디아 같아서,
그 복을 누리지 못하고 자주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그런 저를 회복 시켜 주시려고,
늘 해산의 고통을 하시는,
참 된 말을 하시는,
바울 같은 지도자를 주셨습니다.
저 같은 자가 뭐라고...
이리 대우하시며 해산의 수고를 하시는지...
제게 갈라디아의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