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불 출로 인한~^^은혜와 감사~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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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09
팔 불 출~^^은혜와 감사~<갈>4;12~20
오늘은 팔불출은 될지언정 아들과 딸의 자랑을 하고자합니다.
처음에 나의 육체의 약한 환경으로 인해 극심한 가정불화 가운데 놓여 있다가
그만 #65378;이혼#65379;이라는 해, 달, 별이 떨어지는 사건을 통해
다시금 십자가를 체험하고 복음에 대한 첫사랑을 회복하고는
이제 내가 체험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영혼구원의 안타까움으로
아들과 딸에게 전하여
우리들 교회에 오게 하고
예배하게 하고
말씀을 듣게 하고
qt하게 하였더니
그 순간부터 하나님을 #65378;아바 아버지#65379;라 부르는 자녀가 되어있습니다.
교회에서는 만나도 나와 함께 살지 않음으로 아들딸과의 깊은 대화는 없습니다.
아주 가끔씩 경건 생활의 상태를 점검하고 #65378;기도만 할 뿐#65379;
아들 #65378;한솔#65379;에 대한 현재의 삶, 장래의 일에 대한 염려 근심은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지금 아이의 영적 상태가 너무나 좋기 때문입니다.
정말이지 말씀을 깨닫고 적용하는 수준이 뛰어납니다.
무엇을 보고 아느냐고요?
청년부 주보 #65378;지난주 우리들 스케치#65379;에 사진과 함께 짧은 #65378;코멘트#65379;를
매주 아들이 작가가 되어 올리고 있는데 그 글을 보고 그렇게 짐작하고 있습니다.
그 글은 목사님의 설교 내용을
핵심을 잘 간추리고 엑기스만 요약하여 사진 밑에 싫고 있는데
칭찬하는 말로 뛰어난 글재주다 문장력이 좋다. 라는
표현이 오히려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과연 그랬습니다.
말씀이 잘 들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말씀을 잘 깨달으며 적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궁금하시죠? 인터넷으로 청년부 홈피에 들어가셔서 #65378;주보보기#65379;를 클릭하셔서
읽어보시라니까요...백문이 불여일견!!^^)
아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우리들 교회에 오지 아니 하였더라면
지금쯤은 어두운 환경에서 자기 연민에 빠진 채로
결손가정의 자녀라는 상처만을 분노로 간직한 채
젊은 시절의 그 많은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게 되었을 것입니다.
아니면 인본주의에 깊이 빠진 채로 성공과 출세지향만으로
#65378;거룩#65379;이 아닌 #65378;행복#65379;만의 무지개를 쫓아다니며
아까운 시간을 그냥 그렇게 흘려보내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으로 놀라운 은혜입니다.
처음에는 나와의 만남도 거부했었습니다.
한번만 교회에 가자고 애절하게 부탁하고는 데리고 왔을 때도
말씀 듣기를 완강하게 거부했었던 아이였습니다.
목사님이 친히 오셔서 않아 주려 할 때 몸을 빼는 동작으로 거부하고
목사님의 악수도 외면하고 고개를 돌려 버린 아이였습니다.
그랬는데...지금은 이렇게 변해 있습니다.
내가 한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섭리하신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돌아보아주시고
성령께서 개입하시고 주장하시는 도우심으로 역사하신 일입니다.
딸 진솔이를 처음 만나니
아이답게 집에 가서도 오직 #65378;아빠#65379;이야기만 울면서 해대는 바람에
애들 엄마의 경계심을 극도로 자극시켰고
애들 엄마는 온갖 억울하고 더러운 말로
딸과 아빠사이를 이간질 하였었습니다
그래도 멈추지 않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과
즐겁게 교회를 가는 아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나머지
얕은 생각으로 일을 꾸며서 아이와 나를 떨어트려 놓는다는 것이
아이의 이모가 사는 수원에 보내 버린 것입니다.
거리가 멀기에 자주 나를 보러 오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었고
또 애들 이모는 이모대로
아이가 성경을 꺼내어 읽고 있으면
노골적으로 성경 보지 말고 공부하라고 핍박하고
아이가 qt책을 펴놓고 있으면 그 교회 #65378;이단#65379;이지 하고 억지소리 해대고
아이가 나에게로 와서 주일을 지키려 하면
교회를 그렇게 열심히 다니면 치우침으로 광신이 될 수도 있다고
아이를 다그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원으로 간 이후 처음에는 격일로 오곤 하였었는데
그리고 오고 가는 것을 많이 힘들어 했는데
우리들 교회 초등부의 영적 파워가 있는 설교 말씀과
초등부 교사로 봉사하시는 집사님들의 관심과 중보기도...
그리고 섬김과 사랑으로 아이는 변했습니다.
처음보다 표정이 밝아졌고 그 마음에 상처도 어느 정도 치유된 듯합니다.
이제는 가지 못하게 해도 옵니다.
심지어는 혼자서도 오고 가고 있습니다.
애들 엄마가 함께 놀러가자고 유혹을 해도 뿌리치고 #65378;교회#65379;에 옵니다.
전에는 아빠를 만나러 토요일에 왔었는데
이제는 교회를 가고 예배를 드리기 위해 토요일에 아빠에게 옵니다.
이 역시 내가 한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가는 일들입니다.
아직은 이 아이들을 시험하는 것이
나의 육체에(부족하고 열악한 나의 환경)있으되
아들과 딸은 이런 나를 업신여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오직 주 안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나를 사랑해 주고
나의 구원을 위해 아이들이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이 모두가 다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이제도 제가 아들딸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나의 자녀들이여!!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65378;다시#65379; 너희를 위하여 #65378;고독의 골방#65379;에서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너희 아들과 딸, 그리고 아빠의 심령 안에
#65378;예수 소유#65379;를 간직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십자가의 이 좁은 길을 담대한 믿음으로 감당하자꾸나.=아멘=
주님은 이런 아들딸을 통해 저를 위로하시고 또한 #65378;은혜#65379;를 허락하십니다.=아멘=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오직 여호와 그 이름을 송축하며 찬미하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