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복이 어디 있느냐 ?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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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09
갈 4 : 12 ~ 20
갈 4 : 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와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너희가 나를 해롭게하지 아니 했노라
내가 우리들교회에 온지가 이제 3 년차가 되었습니다.
우리들교회에 올때에 나는 사업이 잘되기를 바라고 온것도 아니고 세상적으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온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내가 사업에 만신창이가 되어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하여서 잠시 목회를
했었는데 거기에는 내스스로의 소망마져 없어서 이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의 엠마오인 광주로 돌아가자고 생각하면서 서울에서 머믈수 있는 마지막 1 주일을
오피스텔에 있으면서 우연히 cts 밀레니엄 특강을 듣고 우리들교회나 한번 가보자고
생각하고 찾아왔었습니다.
1주일후면 모든 보따리를 싸야겠다고 생각한것은 내생각이었고,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생활예배 잘 드리고 소망 가운데 다시 일어설수 있는 새힘을 주셨는데
그것은 목사님을 통해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 이었습니다.
모든사건을 남의탓만 했던 과거의 초등학문 같았던 신앙에서 벗어나서
그사건속에서 내죄를 보므로 내가 먼저 회개하고 애통한 마음을 얻을수 있었는데
그것은 우리들교회의 다른 지체들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빚지고 환란당하고 원통한 사람들을 모이라고하신 말씀 속에서 심령이 가난하고 육적
으로도 만신창이가 된 대부분의 우리들교인들이 자기를 쳐서 말씀 앞에 복종 시키려는
찢어지는 아픔이 있었기에 휘문고에 교회다운 교회가 있다는 소문이 난것 입니다.
비록 교회 건물은 없지만 십자가 앞에서 자기를 부인하는 수많은 애통이 있었기에
그 눈물을 멸시치 아니하시는 그리스도의 절규가 지금도 강당의 빨간 카페트에 핏방울
처럼 녹아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들교회에 온지 2 년이 넘었고 3 년차 이지만 그 기간중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놀라운 은혜를 우리들교회의 모든 지체들과 큐티엠 지체들과 함께 나누어 왔었습니다.
내가 받은 은혜는 하나님께서는 전능자시며 내 삶의 구석구석까지 모르시는것이 없었
으며, 내가 골방에서 하는 기도나 나의 작은 신음소리 마져 다 아시고
들어주시지 않는 기도가 하나도 없으며 내 모든 환경 가운데 역사하셔서 나를 축복하는자를
축복 하시고 나를 저주하는자를 저주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 기도의 폭을 더욱 넓혀 주셨으며 많은 영혼을 품는 여유까지 주셨습니다.
내가 우리들교회에 처음 왔을때는 진정 아무 희망이 없었습니다.
20년이나 지속 되었던 기업선교의 비젼도 현실 가운데 묻혀 버렸던 시기였습니다.
나는 나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 내가 왜 살아야 되는지부터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그런데 날마다 말씀을 붙들고 큐티를 제대로 하면서부터 내가 객관적으로 보였습니다.
말씀의 거울로 내죄를 볼수 있었다는것이 축복 이었습니다. 말씀의 거울에 비췬 나의
모습은 추하기가 이를데 없었습니다.
교만과 탐심의 추한 때가 누더기처럼 주렁주렁 달려 있었고 경건의 모양은 있었으나
경건의 능력은 전혀 없는 쓰레기 같은 존재 였습니다.
거기서부터 나의 신앙생활이 다시 시작 된것 입니다.
지난날들을 새겨보면 참으로 되었다함이 없음을 다시 고백할수 있습니다.
사업도 계속되는 그림자들을 젓가락으로 쑤셔보게 하셨고 매일 매일 말씀을 적용하면서
걸어왔기에 시작을 안하게 하셔서 실패도 없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류상태거나 진행중입니다. 나는 그 모든 것을 담담한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내가 서야할 자리가 어디인지 모색중 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함부로 살지 않아야될 인생이며 이제부터라도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십자가 신앙으로 똑바로 걸어가야하기 때문 입니다.
나를 기다리는 수많은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사는것이 나의 가장
중요한 가치관 입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나를 인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추종하는 사람이 생겨나기를 소망하기
때문 입니다.
내가 우리들교회에 있으면서 큐티나눔을 통해서 내 고난의 약재료가 그 한지체를 살린다고
생각했고, 목장예배나 다른교제를 통해서도 약한 지체를 세워가며 그리스도의 몸된교회를
세워간다고 생각 합니다.
나는 우리들교인중에서 나이가 든편에 속하지만 육체적봉사를 마다하지 아니하고 자원
하는것은 내가 무슨상을 받고싶어서 그러는것이 아니라
형제들이며, 아들, 딸같은 청년들과 우리들교회 지체들에게 할수 있는한 모본을 보이기를
원하시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 원함 입니다.
우리들교회가 한국교계에서 여러 가지 소리를 많이 듣지만 선포된 모든말씀이 성경을
근거로한 건전하고 능력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검증절차를 밟고 있는것 입니다.
성도들에게 듣기 좋은말만 앵무새처럼 해대는 강대상은 이제 한국교회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황금만능이 더 확실해진 시대가 될수록 나에게 필요한 말씀은 십자가복음 입니다.
디베랴 바닷가에서 휘황찬란한 예루살렘성을 바라보면서 베드로에게 물으셨던 주님의
음성을 다시 듣기 원 합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최계원이가 대답하여 가라사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너희의 복이 어디 있느냐 ? 예수그리스도 이외에는 다른복음이 없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