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식으로 잔치를 해야될 것인지는
작성자명 [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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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08
갈라디아서 (Galatians) 4:1~4:11
저녁때의 가족모임이 매일매일의 부담이 되고있었던 것은
더 늦기 전에 말씀을 중심으로 사는 것과 좋은 전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인데
몸으로 나타나는 것과 입으로 나타나는 것이 다른 것을 보여주는 것과
사건이 없어 말씀이 이해되지않고 연관시키기가 힘든 것이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주는 일이 될까봐
이런 저런 방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내가 율법의 종노릇하고 간 날은 오늘은 어떻게 해야하나하는 부담감이 있다
안 할 수도 없고 할 수도 없고
몸도 상태가 좋지않고 정신도 놓은상태라 오늘은 그냥 일찍자고 내일을 기약하고 싶었다
먼저 자야겠으니 엄마하고 하라고 했는데 아내가 그냥 넘어갈리없다
규칙을 정해놓고, 딸이 숙제를 못끝내도, 아내가 아프든 설거지를 못끝냈든
시간을 정하고 구별해놓는 것이 곧 거룩이다 라고 말해놓고 자신이 좀 피곤하다고 그럴수있느냐
그러나 모두가 끌려오는 입장이고 싫으나 좋으나 내가 끌고가야하는 입장이고
나 혼자 나쁜 놈이 될 때도 많고 나 자신하고 싸우는 것도 힘든데
한 가족으로 자기 의견을 말하는 사람도 없고... (너무 독재를 했나)
오늘은 마음껏 그 외로움에 젖어 하루를 끝내고 싶었는데...
그러나 규칙이라고 지켜야한다고 말한다면 지키겠다며 반 시간의 나눔을 끝내고
게임시간은 너희들끼리 해라 하고 또 들어와 누웠는데 아직 한 시간이 안#46124;다고...
게임을 할 마음이 전혀 없어서 옆에서 지켜보며 아빠가 같이 안하니 전혀 분위기가 아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들이 싫어하는 게임을 강요한 적이 없다
가족시간을 즐거웠던 시간으로 기억하게 하기위해 재미있게 해 보려고 했던 것인데
이 아빠가 하기싫은 것을 너희들도 강요할 수 없다고 했다
누워서 생각하니 율법은 억지로 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하고싶어서 자원하는 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억지로 하기싫어도 하는 것
율법아래 있는 자는 억지로 하지만 은혜아래있는 자는 기쁨으로 하는 것이 그 차이구나
그러고보니 종과 아들의 차이도
해야되니까 매와 벌이 무서워서 하는 것과
아버지의 일이 내 일이니까 책임지고 자원해서 하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참으로 믿기 힘든 말씀이 아닐 수 없다
어떻게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말인가
이 모든 믿는 사람들을, 당신이 만든 피조물을 아들로 삼으시고 유업을 잇게 하신다니
와, 이것이 사실이라면 내 평생을 기뻐하며 잔치를 벌여야 되는 것 아닌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내 잔치에 초대하여 종에서 아들의 신분이 된것을 기념하고
이런 큰 은혜를 베푸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양하고 또 찬양하고...
어떤 식으로 잔치를 해야될 것인지는 계속 생각해 봐야겠다
이 잔치에 꼭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