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된삶의 결론
작성자명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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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08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 하였더니
며칠전 부터 벼르던 라디오 스타라는 영화를 남편과 함게 나가서 보고 돌아왔습니다.
무척 감동적이었다며 꼭 한번 보라고 추천하던 지인의 말에 핑게겸 해서
남편과 오랫만에 데이트를 한 것입니다.
요즈음 별 나갈일이 없는 제게는 무려 열개가 넘는 극장이 한곳에 있는 극장가에 입이 벌어졌고 아 사람들이 지금 이렇게 사는구나 하는 생경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넘 촌스럽나요?
영화는 잔잔한 감동을 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특별히 오늘의 말씀이 그대로 시청각화 된 종된 삶과 그것의 치유와 회복 이랄까요
주인공은 과거의 톱스타로 수 많은 젊은이들의 우상이었으며 지금은 기억에만 남아있는
그 화려하고 잘나가던 스타의 과거를 먹고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주체하지
못하는 떨어진 별똥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시골 방송국의 디제이로서 아름다운 풍광의 자연 속에서 꾸밈없이 소박하게
살아가는 시골 사람들들 마음을 만나면서 인생에는 돈보다 명예보다 더 귀한 것이 있음을
알아가게 되고 그에게서 비로서 사람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돌아오며 남편과 나누는 중에 나는 어떤 것에 아직도 그렇게 종노릇하고 잇는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극장가를 거닐며 너무나 화려한 점포들과 그곳에 가득 쌓여있어 눈을 못떼도록하는
많은 기이한 상품들 그리고 가지면 행복해질것 같았던 수많은 유혹들에게서 나는
진정 자유로운 자인가
하나님은 일찌기 하와에게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경고하셨고 하와는 사단에게 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며 말을 덧 붙여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화하게 전하고 유혹에
빠져버렸습니다
오늘도 내 앞에 먹어서는 안되는 수많은 선악과들이 놓여 있습니다.
먹으면 반드시 그것의 종노릇을 하고 마는 선악과들 !
하나님은 나를 종으로 부르지 않고 아들로 부르셨지만 나는 아직도 훈련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 받기에 합당한 아들이 되기위해 율법의 초등학문을 배우고 그것들로
나는 결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수 없음을 오늘도 배웁니다.
그래서 육신의 연약함으로 이룰수 없는 것을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이뤄주신 주님의 은혜의 보좌앞에 나를 이끌어 나를 아들의 삶에 동참케 하십니다. 할렐루야! !!!
돈도 명예도 인기도 권세도 지식도 결코 나의 주인될수 없음을
그리고 그것들의 종노릇하는 삶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가를 영화한편을 보며
다시금 가슴깊이 느끼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