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이기네.
작성자명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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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06
2006-11-06 갈라디아서 (Galatians) 3:10~3:18
사람의 믿음을 바꾼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닌것 같다.
시간내서 열심히 설명하고 나면 그건 집사님 생각이고요 하면 김빠진다.
사람의 말은 아무래도....
잘못된 믿음에 대해 설명하는 바울은 자기말이 아니라
구약의 여러 부분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임을 주장하면서
유대인들의 성경지식을 압도한다.
하박국 선지자도 오직의인은 (율법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였다(합2:4)
아직도 율법 율법 하는 그들에게
유대교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그들에게
바울은 신27:26절 과 레18장5절을 인용하였다.
율법에는 하나라도 어기면 저주를 받는다.
율법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지켜야만 구원을 얻는다고 되어 있으니 이 믿음의 길과 율법의 길은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느냐
나무에 달린 자는 누구나 저주받은 자이다 라고 신명기21:23 절에 기록 된 대로
예수께서는 나무로 만든 십자가에 달려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건져 주신 것이다.
사람과의 약속에도 문서를 만들고 서명을 하면 바꿀 수도 없는데 그리고 나중에 추가하여 집어 넣고 싶어도 불가능 한 것 처럼: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약속 맺을 때
‘후손’ 이라 했지 ‘후손들’ 이라고 하지 안 했다.
‘후손들’ 이라고 했다면 아브라함 후손들 유대인 전부를 말하는 것이고 그들 주장대로 맞는 말이지만
유감스럽게도 후손 이라고 했단다.
그 후손은 그리스도를 의미 하는 것이다.
창13:15((너와 네 자손)
창 17:7(후손들이 아니고 후손)
창 24장7(씨)
믿음을 통해서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약속은 변경 될 수 없다.
이 약속 후 430년이 지나 모세 십계명을(율법) 주신 뒤에도 절대로 무효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문서를 만들고 친히 사인 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의 구원을 생각 해봐라
단순히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들임으로써 구원을 받았지 율법을 지킴이 아니다.
바울의 논리는 구약을 인용하여
잘못된 믿음을 꼭꼭 집어 줌을 요즘 나는 쾌감을 느끼고 있다.
좀더 일찍 바울을 좋아 했더라면 지금쯤 나의 직업은 변호사가 아닐까…
본문을 정리하면서 스치는 생각입니다.
지난주 이재철 목사님 말씀 중에서 믿음이란 날마다 자기용어로 구체화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10가지 목사님 용어로 정의 해 주셨는데.
나는 믿음을 이렇게 생각 해보았다.
“믿음은 장거리 마라톤 경주 이다.”
모두가 완주 해야 하는 마라톤이고
넘어진 자에게 용기도 줘야 하고
낙오된 자에게 격려의 말도 놓치지 말아야 하고
나보다 잘 달리고 있는 믿음 있는 분
본 받으면서 힘차게 달려야 하는 점에서 세상 경주와는 다르다.
지난 3년을 돌아보았습니다
기도하면서 일을 시작하고 막연히 하나님께서 채워 주시겠지 생각 했습니다.
지금까지 큰 어려움 없이 그럭 저럭 잘 지내왔기에 그게 믿음의 전부라고 생각 한 것 입니다.
이제 한부분을 손실을 않고 정리 해야 한다는 생각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평소에 잘 들어 주시던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못들은 체 시간을 자꾸 지연 시키니 아직도 나의 가족의 구원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하나님을 생각 해 봅니다.
마음과 생각이 딴 길로 가고 있는 갈라디아 교인들에 하신 바울을 통한 말씀을 뒤새겨 봅니다.
어떻한 환경가운데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기쁨과 자유를 누릴 수 없다면 아직도 나는 율법아래 있는 게 아닐까 묵상 중에 떠오르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