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발견한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하시기로
2절-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3절-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내가 먼저...먹어야 하고...내 배에 넣고...내 창자에 채워야 했었는데....먹다가...#47580;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권하다가...곤욕을 치루었다.
곤욕이라고 까지...할 것은 없지만....그 또한...주님께서...경험시켜 주신거라고 생각을 한다.
말씀을 먼저....읽고...듣고....내 것으로 했었어야 되었는데....초보 티내느라....열심을 부리다가...
낭패를 경험했다.
요즘은...다시...예전처럼....말씀을 듣고...책을 읽는....simple한....생활로 돌아왔다.
만남도...줄이고.....대화도....줄이고....그저....여러 설교 말씀을 듣고...또...들으면서....난해한...
에스겔서를 이해하기 위한....책들도 보면서.....지낸다....
며칠 되지는 않았지만.....자꾸 자꾸...세상적인 일들...내게는 매력적으로 느껴지고...유혹이
되는 일들이 많기에......의도적으로라도....simple해 지려고 한다.
좋다...........그 시간들이.......
이 때....많이 많이...두루마리를...먹고....내 배를 채우고...내 창자에 채워....꿀 같이 단 맛을...
느껴야겠다.
그리고.....이스라엘 족속에게.....보내시면....가라고 하시면....가야겠죠....?
4절-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 말로 그들에게 고하라
5절-너를 언어가 다르거나 말이 어려운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
6절-너를 언어가 다르거나 말이 어려워 네가 그들의 말을 알아 듣지 못할 나라들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냈다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 들었으리라
7절-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굳어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오늘은....옆 반의 동료교사가...자신이...그러한 이스라엘 족속이었다고...말을 한다.
모태신앙으로....교회의 찬양 인도자로....청년부활동으로....오래 오래 굳어져서....말씀이
안 들리고...자신의 의가...가득차서 지냈던...시간들에 대해......말을 하고....
그것을 지적(?)해 주던....나의 말에....처음엔...거부하고...짜증내고...신경질을 내더니...
거의 한 학기가....끝나갈 즈음에...그러한 자신을...인정하노라...고...말을 한다.
난...그걸...인정하는데...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위로를 해주었지만....못내...자신을
이정도면 괜찮아....잘하고 있어...하며....자신에 대해.. 스스로 좋은 평가를 하며 지내던
친구이기에.....점점...자신의 모습을...직면 하는 것이...괴로운 듯 했다.
그래도....그 괴로운 과정을 통과해야만....되는 것을....나도 경험상....알기 때문에....
예전보다...대화가...편안했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또...그 언어를....잘 사용하는 사람에게....게다가...
마음까지 굳어있는 사람에게....말씀을 전하는게....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나 또한....성령의 도우심으로 알게 되는 여러 가지 말씀의 의미를....
내가 마치 이해력이 좋아서....깨달음의 은사가 있어서....잘 알게 되는 것인냥....
굳어지지 말고....늘...내게 하시는 말씀을....어떤 사람을 통해서 하시더라도...그 말씀을
알아듣도록....해야겠다.
7절의 말씀은...아주...무서운 말씀이네.......
이마가 굳고 마음이 굳어 전하는 말을 안 듣는 것은.....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는
것이라고....분명히...말씀을 하신다.
여러 차례의 경험으로....이제는....말씀을 전할 때...상대의 반응 때문에 지치거나....화나거나...
맥이 빠지는 것은....조금 덜하게 되었다.
처음엔...얼마나....지치던지.....................
그치만....7절의 말씀을 읽으니....말씀을 안 듣는 자들에 대한...걱정과 연민은 더 해지는
것 같다. 그들은...내 말을 안 듣는게 아니라...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는 것이고...
또...하나님께서...그것을...저렇게 분명하게...짚어주시니......말이다.
8절-보라 내가 그들의 얼굴을 마주보도록 네 얼굴을 굳게 하였고 그들의 이마를 마주보도록
네 이마를 굳게 하였으되
9절-네 이마를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 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반역하는 족속이라도 두려워
하지 말며 그들의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라 하시니라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어쩔 수 없이...비굴모드로 가야만...하는 때가 있다....
최대한 안 비굴한 모습으로 남으려는....그 몸부림조차도....더 비굴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서...
탈이지만...
담대함과....비굴함의...차이는???
여하튼....언젠가...살짝...내 자신이...비참해지는...기분이 드는...어느날....성경에서 발견한 말씀이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였다....히브리서 13:5-6
우연치고는...너무 기가 막히게...내게 위로가 되는 말씀이었다......우연은...없는 것이니깐....땡큐!
내가...담대할 수 있도록....나의 얼굴을 굳게 하고...내 이마를 굳게 하고.... 나의 이마를 굳은
금강석 같이 하여 주시는 하나님을....믿습니다.
사람이....내게...어찌할 수 있겠습니까??? 죽기 밖에 더하겠어요...하는...마음을...주신다.
그래도........가끔은....두렵고.....떨리는 마음으로....사건에 직면하게 되지만.....주께서...나를
도우시는 방패가 되시고...요새가 되어 주실 것을....믿습니다.
10절-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11절-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주께서 주시는 말씀이....어느 날은....나의 치부를 그대로 다 지적하시는 말씀이시고....
또 어느 날은....나를 위로해 주시는 말씀이신데....좋은 말씀만....받아들일 수는 없는 노릇!!
주께서 내게 이르시는 모든 말을...제가 마음으로 받고...귀로 들을 수 있도록......성령께서..
도우시길...기도드립니다.
사로잡힌....민족에게로 가서....그들의 반응을 생각하지 말고...그들에게 고할 수 있는....
담대함을...주실 줄....믿습니다.
12절-때에 주의 영이 나를 들어올리시는데 내가 내 뒤에서 크게 울리는 소리를 들으니
찬송할지어다 여호와의 영광이 그의 처소로부터 나오는도다 하니
13절-이는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부딪치는 소리와 생물 곁의 바퀴 소리라 크게 울리는
소리더라
14절-주의 영이 나를 들어올려 데리고 가시는데 내가 근심하고 분한 마음으로 가니 여호와의
권능이 힘 있게 나를 감동시키시더라
15절-이에 내가 델아빕에 이르러 그 사로잡힌 백성 곧 그발 강 가에 거주하는 자들에게
나아가 그 중에서 두려워 떨며 칠 일을 지내니라
주의 영이 나를 들어 올리시는 일들이....몇 차례 있었다.
그 때는....찬양을 할 수 밖에 없었고....기쁘고...뭔가...벅찬 느낌으로...가득 찼었던....
그런...시간들......평안...그 자체...였던...순간들이....몇 차례 있었다.
그러한...때는....내가....미처 깨닫지 못했었지만(성령이...어떻게...감동을 주는지...소리로 오는지...형태로
나타나는지...보이는 것인지...무척 궁금해 했지만...성령이 무엇인지 모를 때였다)....성령의 소리에 순종
하였었던 때였었다.
남편도....어머니와의 문제로....명도소송을 진행하던 중....판결을 내는 그 당일 날....기도 하는 중에....
“성원아...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라는....소리가 나는 듯해서....고개를 갸우뚱하며
“평안하기를 원합니다”라고....했는데....“그럼...네가 기도하는 데로...나에게 다 맡겨라...”
하시는...소리를 들은 듯 했다고 했다.
판결을 앞두고...몇 시간 남지 않은 시간....출근 해서 고민하던...남편은....법무사에 전화해서...
소송을 취하했고....이상하게도 그 순간부터...맘이 편안해지고...어머니에 대한 분노도 사라지고.....마치....
소송이라는 것을....하지도 않았었던 것처럼....다 잊어버렸었다고....했었다.
그러한....성령의 찾아주신...사건을...모르고 있던 나는....이박 삼일의 캠프를 마치고 집에 와서
재판 결과를 물었더니...남편은....어...그거 취소했는데....라고 말해.....화를 낼 뻔 했었다.
아내에게...중요한 것을 상의도 하지 않고....혼자...취소한 것에 대해...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을
했더니...묵묵히...어색한 분위기에서 저녁을 먹고...그러면서도...가타부타 말을 안 하는
남편에게......나의 서운한 감정에 대해 말을 했더니..........그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남편 또한....그 소리가....자기 머리 속에서 드는 생각인지....정말 들려온 소리인지....본인도...
몰라서......이야기 하기가....곤란했었다고...말했었다...
지나고 나니...그러한...생각들이....성령의....감동...이었었다는 것을...알 수 있었다....감사..
그 소송의 취하로...우리는 월세를...포기해야만 했지만....평안함 속에서...말씀을 듣고...
감사할 수가 있었다.....
제일...큰 수확(?)은....성령의 감동이....내게도...남편에게도....임했다는 것과....그것을...알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게...주의 영이....나를 들어 올리실 때는....찬송할지어다...라고...하지 않아도....
찬양이...저절로...나오게....됨을....알게 되었다.
14절-주의 영이 나를 들어올려 데리고 가시는데 내가 근심하고 분한 마음으로 가니 여호와의
권능이 힘 있게 나를 감동시키시더라
그럼에도.....14절의 말씀처럼.....가끔은....근심하고 분한 마음으로....갈 때가...많으니....
이게....또...슬프다....
그래도...여호와의 권능이 힘 있게 나를 감동시켜주셨고...또...감동시켜주시리라...믿습니다.
15절-이에 내가 델아빕에 이르러 그 사로잡힌 백성 곧 그발 강 가에 거주하는 자들에게
나아가 그 중에서 두려워 떨며 칠 일을 지내니라
아까...위에서...히브리서..말씀으로....위안을 받은 날...포스트잇에...메모를 해서...책상에 붙여
놓았었는데.... 그 말씀...바로..밑에...빌립보서2:12말씀을....같이 적어놓았었다.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두려워 떨며 칠 일을 보낸...에스겔이....근심하고 분한 마음으로....그 칠일을....지냈을 텐데...
두려워 떨며....지냈다고 한다.
근심하고...분한 마음도 들고...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두렵고 떨림도 있고.....
.....그러한....떨림으로....항상 복종하여....이루는 것이...결국은....나의 구원이라는 말씀인가...
때로는...하나님의 마음으로...애통했다가....인간의 마음으로....분노와 생색이 나고....
그런.....반복적인....감정의 변화가 있고.....있을 수 밖에 없지만....
또한...여호와 하나님에 대한....경외심...두렵고...떨림을...가지며....항상....순종해서....
나의 구원을...이루라는 말씀인 것 같다.
에스겔...1-2장을 읽으면서....에스겔의 입장에 대해 생각을 해본다.
포로로 끌려와서....희망만을 이야기 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는...민족에게....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사람들이 기대하는....희망적인 이야기와는 정 반대의 이야기를 하기란...정말이지...하기 힘든...일이었을
것 같다....
하나님의 심판을....그것도...엄중한...심판을...이야기 하기란....여간...힘들지 않았을 것 같다.
내가...우스개소리로...자주 하는 말이...나 하나...잘 망해서...확실하게 하나님의 돌이키심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는....당사자니까...하는 이야기지...옆에서...그런 말을 듣는 분들은....민망해 하는 분들이
많다.
나와...경우는 다르지만...에스겔의....복잡한...심정이...조금....이해는 되어진다.
아직까지...말씀을 안듣고....안 믿고....내가 전하는 말에....코웃음치는...가족과 동료들을 생각하면...
에스겔의 심정이...아주....공감이된다.
더군다나...그들이...나보다...세상적으로....더....가진게 많고....누리는게 많은 경우에는....그 착잡함이...
더하다...더욱....담대함이...요구된다.
전략이...필요함을...느낀다.
주님.........성령이 함께 하시는 삶이 되게 해 주시고....내 목을 죄어오는 여러 가지...현실에서...마음이
벗어나....오로지...성령의 감동에....들려 올라가는...마음을...가질 수 있도록....담대함을...
주시기 원합니다....저를...담대하지 못하게 하는 일들은...너무나...많습니다.
위축되지 않도록 하시고....비굴하지 않도록...하시고......나의 마음을....굳건하게 하셔서...
당신의 말씀을...꼭꼭 씹어서...먹고....다른 사람들에게...담대하게....전할 수 있도록....
용기 주시기 원합니다. 이 땅의 것에 자꾸...마음을 뺏기지 않도록...하늘의 천국을 소망하게
하시고....이 땅에서....그 천국을 누릴 수 있는....마음을...주시기 원합니다.
늘.....함께 해 주시는....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여호와의 영광을...나타낼 수 있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도와 주세요.........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