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 발로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이 있더라도....일어서기는...내 발로 일어서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요한계시록 지난 설교 말씀 중에...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라는 말씀을
설교 하셨던....기억이 난다. 마땅히 될 일을 보여주시더라도....올라가야 하는 것은....
내가 해야 하는 것처럼....하나님의 말씀이 아무리 내게 많이 주어진다하더라도...
계속 엎드러져 있을 것이 아니라....내 발로 일어서야만 하는 순간이 있는 것인데......
감격하고....놀라기만 하고...엎드러져 있기만 하는 것은...아닌지 모르겠다......
일어서서....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도와주세요.....
정말이지...매일...도와 달라고만 하고....인도해 달라고 하고....미안하다고... 반복해 말하기도...
민망한 부분이 있네요....하루 이틀도 아니고......
2절-그가 내게 말씀하실 때에 그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하긴....2절 말씀을 읽으니....성령의 도움이 없었다면.....성령의 임하심이 없으면....내가....말씀을
듣지도...깨닫지도 못하였을테니....이미...성령의 임재가 있었음에도.....도와달라고....
딴소리하고...있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생각이 갑자기 든다.
에스겔도....영이 임하고 일으켜 세우기로....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었다고 하지 않는가...
이미 임하신 하나님의 영을....나의...무딤으로 인해....못 보고, 못 느끼고, 못 듣고 있는 것만
같다.
성령이 오셨네.....성령이 오셨네....내 주의 보내신...성령이 오셨네........흥얼..흥얼...
항상......성령의 도우심이 있었기에....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 때는.....성령이....무엇인지....모르고...지나쳤었지만......말이다.
3절-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 조상들이 내게 범죄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나니
4절-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5절-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에 선지자가 있음을
알지니라
패역한 백성....배반하는 자...범죄 한 자...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가...나였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라는...말씀을 읽으니...누군가 열심히 내게 말씀을 전할 때는...패역하고
범죄하고...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어서....하나도...말씀이 안 들리더니....고난을 가장한
....축복을 주시니....바로....말씀이 들렸다...
남편의 세 차례의 디스크 수술....사기...횡령...시어머니의 강탈사건....주식 반토막.....등등...
각종....축복을....한방에 주셨으니...나를...하나님께서 어지간히....편애하시는가 보다....
희한한건.....정말....그 때에서야...말씀이 들리고...왜 이런 말씀을...어리석다 하며 무시하고...
전해주는 사람을...괄시하고...업신여기고...그랬을까....
어렸을 때부터....쭈욱.....미션스쿨의 병패를 겪어와서인지....정말이지....전해주는 사람도 싫고...
다니는 사람도 싫고....내용도...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을 했는데....그 말씀들이....
성경의 모든 말씀들이 이제는....다 믿어지니....이게....기적이고...미스터리다.
내가 듣든지 아니 듣든지...늘....내 주변에는....선지자가 계셨고....특히...요즘...설교를 통해...
만나는 목사님들의....그 외로운...처절한....영적싸움의 현장에 계신....하나님의....선지자들을..
알게 된 것이....내겐...너무 큰....축복이다
내가 범죄 하여 오늘에까지 이르렀으나....늦었다고 하지 않으시고....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나를....한없는 사랑으로 기다려 주신....그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
나 또한...누군가에게....그들이 내 말을 듣든지...아니 듣든지...그들의 반응을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주 여호와의 말씀이...이러하시다....하고.....전해야 하리라....
내...체험....내 느낌....내...생각의 강요가 아닌....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전해야....겠다.
6절-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있으며 전갈 가운데에 거주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하지 말고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하지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지어다
7절-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어째...6, 7절의 말씀은....씁쓸하네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사람에게....가시적으로 주어지는....이 땅의 현실은....
“비록...”이라는 단서가 붙기는 했지만....
가시와 찔레...전갈 가운데에 거주하는 것...같은....현실이라는 말씀이잖아요......아버지....
두려움이 없는....현실이 아니라....가시와 찔레와 전갈 가운데에 거주할지라도....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시니....이 또한...장차 올...환난에 대한....예비의 말씀이니....복음이겠지요.....쩝....
절대....두려운 일이 없을거라고는....안하시네요...정말루....
또한.....그 두려운 상황에서 두려워하지 않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패역해서...거의...
전하는 말을....안 들을 것이 뻔한...사람들에게....당신의 말로....고하라고....하십니다요...
목사님의...고충이...확....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감히....
하긴....나 같이....패역한...범죄한....뻔뻔하고...마음이 굳은 자도...어느 한 순간에....
회개시키시는...하나님이시니....내가....그게 어렵네....안되네...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그저.....순종하는....것 밖에는....답이 없네요....
8절-너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9절-내가 보니 보라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보라 그 안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10절-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그 위에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8절에서...10절...말씀을...처음 읽었을 때에는....굉장히...느낌이 기괴했었다.
두루마리 책을....그것도....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어져 있는....두루마리를...먹으라...
하시는 장면을...
그 땐....단순하게....성경을....읽으라는 것인가...하면서...지나갔었다.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어져 있는 두루마리 책을.....꼭꼭...씹어 먹듯이....말씀을
듣고....읽고....장차 올 환난에 대해.....평온한 마음으로....유리 바다와 같은 잔잔함으로....
요동하지 말라는...뜻이겠지.....
주님..........아무리 말씀을....읽고 듣고....해도.....각종...사건과....사람들을 접할 때면....
불쑥 불쑥....혈기가 올라옵니다.....더 큰일이 닥치면....지금 겪고 있는 일들은...정말....
일도 아닐 텐데....라는 생각도 하고.....이래서...우리의 문제들은...하나님 앞에서...
깜도...아니다 라는 말씀에도 공감이 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옳고 그름이 따져지는... 저의....불안정함을....긍휼히....여겨주시기 원합니다.
에스겔의....선지자로서의....고충을....조금이라도....이해하고....동참하는 마음으로.....
듣든지..아니 듣든지...아버지의 말씀을...전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고....
그 말씀을 전하는 과정에서....가시와 찔레와 전갈이 있더라도.....담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 마음이 굳어지지 않도록......도와주실 줄....믿으며...오늘...하루...남은 시간도.....
주님의....함께 하심을 믿으며....감사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