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침묵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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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11.01
마음이 상하면 침묵하게 됩니다.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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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없으면 교제가 단절됩니다.
교제가 단절되면 마음이 떠납니다.
침묵은 단절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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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째 해 넷째 달 초닷새에 내가 그발 강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이니
여호야긴 왕이 사로잡힌 지 오 년 그달 초닷새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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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은 바벨론 2차 침공 때에 포로로 끌려왔습니다.
당시 에스겔은 많은 방백들과 용사들,
대장장이를 비롯한 기술자들과 함께 잡혀왔습니다.
모두 합해 일만 명이나 되었습니다. (왕하 24:14)
그때 여호야긴 왕도 함께 잡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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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을 비롯한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땅 그발 강가에 있은 지 5년이 지났습니다.
5년간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침묵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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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소망이고 위로입니다.
5년 동안은 하나님의 위로가 없었습니다.
아무런 소망 없이 절망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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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신관은 지역 신관이었습니다.
각 지역, 나라마다 신이 있었습니다.
신도 지역을 벗어나면 힘을 쓰지 못한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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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신입니다.
그래서 바벨론에 오지 못한다는 생각했을 것입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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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아 땅 그발 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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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에스겔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치하실 뿐 아니라,
바벨론 땅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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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말씀하시므로 소망의 생겼습니다.
바벨론에 사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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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지 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힘과 용기를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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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침묵은 고통입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절망으로 이어집니다.
그 자체가 하나님의 징계이고 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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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포로 지이지만 소망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함께 여호와의 권능이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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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그것이 소망이고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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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듣는 것이 축복인지 몰랐습니다.
말씀을 아무렇게나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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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말씀 듣는 것의 축복을 알게 하소서.
말씀을 통해 힘과 용기를 얻게 하소서.
말씀 속에 담긴 소망을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