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상을 내게도 보이시길...
작성자명 [미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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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11.01
에스겔 1:1-14
제 30년 4월 5일 내가 그발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1)
여호야긴 왕의 사로잡힌지 5년그달 5일이라 (2)
갈대아 땅 그발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위에 있으니라 (3)
하나님의 이상이 보이고
여호와의 말씀이 특별히 임하며
여호와의 권능을 받은 그날...
에스겔은 그발 강가에 있었다.
유대인포로들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
강가로 모인다는 말씀 들은 적이 있다.
에스겔에게 임하신 하나님
그가 훌륭한 예배자로 준비되었기에
특별히 그에게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신 것은 아닐까?
하나님은 내가 꽁꽁 숨겨 놓은 죄로 인해서 내게 침묵하셨다.
내가 어둠가운데 거하는 동안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는 원리를 맘속으로는 알면서도
내 방식으로 하나님께 열심이었다. 헛되고 헛되었다.
하나님의 음성을 나는 왜 듣지 못하는 것인가라고,
하나님이 나만 사랑하지 않는다고
나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낙심한 적이 얼마나 많은가.
주님은 내가 스스로 깨닫고 돌이키도록 2년전에도
나에게 기회를 주셨지만 내가 불순종하자
다시 침묵에 들어가셨다.
되풀이되어 온 같은 죄...
회심할 수 있었는데 기회를 놓친 나는
허탄한 것에 15년의 시간을 허비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순종했다.
새벽기도로 대비케 하셨다.
나의 이 오랜 죄의 실체를 다시 알게 하신 사건이 터졌을때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받아 들이자
더이상 나의 뻔뻔한 주장과 바램은 무익한 것임을 깨달았고
담대하게 결단하고 잘라 낼 수 있었다.
이제 아주 어렴풋이나마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 것도 같은 느낌이다.
아직은 내 느낌을 말하면 사람들이 호응하지 않는다.
뭘 그런 사소한 우연가지고... 이렇게들 생각하겠지.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믿는다.
하나님이 내가 더 담대하고 강하게 결단하고 나아가기를 원하여
다른 문제들을 해결해 주신다고 생각하니
후회나 낙심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이 내게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하시고 있다는 느낌이 드니
이미 버린 하찮은 것을 슬퍼하거나 헛헛해 하지 않는다.
그깟 마른 고사리 한 줄기 같은 것을 아까와 해서 되겠는가...
날 거룩하게 하려고 주 작정하신 일
그 누가 반대하리오 곧 이뤄 주시리..( 옛찬송가 16)
하나님이 언약하신 그대로 넘치도록 복을 내려 주시고
마른땅위에 단비 내리 시겠네~ (옛찬송가 72)
매일 흥얼거려지는 찬송들이다. 주님의 음성이라고 믿는다.
남은 아니라고 해도 나는 믿는다.
주님, 오직 주님께만 집중하는 시간을 갖기 기대합니다.
주님에게 주파수를 맞추어 주님의 음성을 잘 듣기를 원하고
사로잡힌 바 된 절망의 시간속에서도
주님의 이상을 보고 권능을 받아
담대한 믿음을 키워 나가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