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로잡혀야....번개처럼...다닐 수 있다??!!
작성자명 [곽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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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11.01
1절-서른째 해 넷째 달 초닷새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이니
2절-여호야긴 왕이 사로잡힌 지 오 년 그 달 초닷새라
설교 말씀을 통해....자주...들어서인지...김양재 목사님부터...떠오른다....
말씀처럼....목사님의 상황과 문자적으로도 너무나 흡사함을 느끼게 되고...
쉽사리...다른 생각보다는 목사님의 설교처럼...이해되어지고...해석해 주신대로...생각이
되어 진다.
그래도...같은 말씀이라도...각인에게 주어지는...의미가 또 있으리라 생각하며....말씀을...
읽고...또 읽어본다.
사로잡혀 있는...나의 왕은....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해 본다.
아무래도...난...경제적인 문제로 인해...하나님을 찾게 되었으니....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온
내 생각과는 달리...돈이...나의 우상이고...왕인 것 같다.
하도...섬기는 왕이...많아서..딱히...이것이다 인정이 되진 않지만...남편이 세 번 디스크
수술한 것을 보면...테니스도....건강도...돈도...우상이고 왕이었던 것이다.
나의 경우는....사로잡힌 지 오년 그 달 초닷새에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인게 아니라....
사로잡힘과 동시에....하늘이 열렸다는 것이...조금...다르다고나 할까...그런 생각이 든다.
굳이......굳이...오년이라는 시간을...해석하자면...나의 개인회생기간이...5년이라는 것...큭큭..
뭐가 좋다고...그 숫자가 일치하는 것조차도...좋은걸까....
5년 동안...사로잡혀...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면....그런 뜻이라면....그것 또한...좋은 일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의...모든 습성을...바꾸는데...5년이라는 시간은...턱없이 부족하겠지만...
거꾸로...사로잡혀 있는 기간이 한시적 일거라는 기대감으로...5년은....감사할 뿐이다.
그 생각이....맞길...바라며...말씀을...읽는다.
3절-갈대아 땅 그발 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비천한 자의 아들....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라는....
고백을...나도....할 수 있다면...얼마나....좋을까...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는 것처럼....내 마음이...여호와의 손에 압류되어...여러 가지...
현상에 소용돌이치는 내 마음도...압류하셔서......아직...이 땅에 살아있는 이유를 내가
알고...나의 처소에서...나의 할 일을 할 수 있길....기도한다.
지난 주 설교에 인용하신...결혼 간증문을 들으면서.....나 또한...살아가는 목적을 분명히
해야겠다는 생각을..해보았는데.....지금의 내가 있게 하신 이유가 분명히 있으실텐데...
어떤 때는 알 것 같기도 하고....어떤 때는...잘...모르겠고...그렇다....
아니...보다 정확히 말하면...어떤 때는 순종을 하고...어떤 때는...불순종을 하기 때문에...
나의.....갈등이...표출되는 것 같다.
갑자기...재밌는 생각을 해본다.
재산은...법원에 압류되고....마음은...하나님의 손에 압류되고...이래 저래...압류...되는 것이...
많으네.....쩝...
그래도...마음을...하나님에게 다 맡기는...슬픔..걱정..분노..기쁨..절망..계획 등을...다 맡기는
압류는...적극...권장해야 할 일 인 것 같다.
에스겔서를....올해 초에...필사를 하고...설교를 찾아 듣고...메모를 했던...노트를...펴봤다...
올해 초...1월 26일로...기록되어진 노트를 보니...이런...말을 적어놓았네....
“먹구름이 뒤덮혀 있는 삶, 내 인생의 불안함, 무료함, 수입 없음...에 마음 쓰지 말고
십자가를 보며 희망도 절망도 보지 말고 하나님의 보좌를 느끼고 광채를 느낄 때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 그러려면 마음을 압류해야 한다.”
얼마나...힘들었을까....내 이야긴데도....참나!!!......
그렇지만....그렇게...힘들게 느껴지지 않게 하시고...말씀을 들으며 평안하게 지냈던....지난...
일 년을 생각하면....그 은혜를 생각해보면...감사하다는 말조차...너무...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그 때...그런..느낌들을 기록해 두길...잘했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나고 나니...정말...하나님의...은혜가...부시의 아들인...나에게...임한...시간들이었음을...
고백하게 된다.
너무나....힘들게....지낼 때였다...그 땐....남편의 불안정한 수입에...미래에 대한 불안함에....
믿은 지 얼마 되지 않은...상태에서...어중간한...나를 보며...이도 저도 아닌...어떤 때는 말씀에
감동 받고...어떤 때는 현실에 절망하기를...반복할 때였다...
그래서....방학동안....에스겔을...읽고 쓰고...설교 듣고...그랬었나보다...왜..에스겔이었을까....
김서택목사님의....책도 사다 보고....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에스겔 강해도 사서 읽고...한 것은..
아무래도....김양재 목사님의...에스겔 큐티를...들어보지 못한 것에 대한...아쉬움 때문이었던 것 같다.
4절-내가 보니 북쪽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방에 비치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5절-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 그들에게 사람의
형상이 있더라
이번 여름에...남편과 필리핀에 갔었는데....잠을 자다가 몇 번을 깼다.
마른 하늘에...날벼락이라더니...비도 오지 않는데...바닷가라 그런지...밤새....몇 번을...
번개가...번쩍 번쩍...치는데...하늘은 깜깜하고....번개는 번쩍거리고...그 빛에....
무디기 짝이 없는...내가...잠을 몇 번 깼으니...그 빛이 얼마나...강했는지..짐작이..되시리라..
비가 올 때...천둥 번개 치는 것만 봐 왔던..나로서는...그 장면이...멋있게 느껴지고...
자연의 현상이...그저...장엄하게만...느껴졌던....그런...시간이었다.
여러 번 읽어봐도...서른째 해 넷째 달 초닷새....여호야긴 왕이 사로잡힌 지 오 년 그 달
초닷새라.....고만....기록되어 있어...그 환상을 에스겔이 본 것이..저녁인지..아침인지...
짐작이 안 간다....아무래도...저녁이었을 확률이 높겠지만.....
여하튼....그 환상을 보면서...에스겔은...두려움을 느꼈을 것 같다.
가뜩이나...포로로 잡혀...맘도 심난한데...북쪽에서....폭풍과 구름이 몰려오는 것을...
보았으니...에스겔은....심난했을 것 같다.
나 또한....올 여름의 폭우로...마음도 몸도...우울했던 때가...생각이 난다.
이 말씀을 읽는 나는....내게는...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며 살아야 하는...것에 대한..
반복적인...말씀을...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의 형상대로...지으셨으니...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어야 하는데.....
그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아가는 시간보다는....거꾸로...거스르며 사는 시간이
내게 더 많은 것 같다.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 그들에게 사람의
형상이 있더라”...라는...말씀이....여러 가지 생물의 형상으로 사는 나에게...그러한 모양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그래도....사람의 형상이....있더라...하면서....기회를 더 주시는 말씀으로...
읽어진다....이 또한...자의적인...해석이다.
지난 주 사람의 본분에 대한...설교를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다.
6절-그들에게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7절-그들의 다리는 곧은 다리요 그들의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광낸 구리 같이
빛나며
8절-그 사방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9절-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갈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0절-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왼쪽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11절-그 얼굴은 그러하며 그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기 둘씩 서로 연하였고 또 둘은 몸을
가렸으며
12절-영이 어떤 쪽으로 가면 그 생물들도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3절-또 생물들의 모양은 타는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에서는 번개가 나며
14절-그 생물들은 번개 모양 같이 왕래하더라
정말...난해하다....믿는 자들끼리는...다 통하는....비유라고, 말하면...딱...아는...이야기라고...
하셨지만....난해하게 느껴진다.....사람을...상징적으로 표현한 비유라고 하셨는데....그렇다면
날개 밑에 있는...손은...무엇을 말씀하시는 걸까?..
다른...비유들은....잘...모르겠고...12절 말씀에...“영이 어떤 쪽으로 가면 그 생물들도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만.....조금....생각이 되어지는 부분이 있다.
얼굴이 어떠하든...모양이 어떠하든...그들은....영의 움직임에 따라...움직였다는...것만...
이해가 된다.
성령의 움직임에 따라...반응하여 살아가라는 뜻인 것...같으다.
어떤 쪽으로 가든...그 생물들이...자신의 의지대로...움직인 것이 아니라...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한 것처럼....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일제히...움직이라는 말씀이신거죠???
아이고...주여....해석이 되도록...도와주세요....
해석이 되야...적용을 할 텐데....쩝......아직도...내게....들리는 귀가...없는 건가요?
주님......요한계시록과...유사한 표현들이 많은...에스겔을...같이 묵상하게 하시며.........
마음을...압류시키고....유리바다 같이...요동치지 말고....죄를 씻으라고....강조해 주시는
것이라...생각이 되어집니다.
일어나는 일들이...내게 구원의 사건인지...심판의 사건인지...제가...잘 깨닫고...판단할 수
있도록...지혜 주시기를...원합니다.
성전이 아닌...그발 강가에서....에스겔에게 임재 해 주신...하나님께서...제가 지금 겪는
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당신의 임재를....깨닫고...당신이 함께 해 주시는 시간들인 것을...
알게 해 주심을...감사드립니다.
폭풍이 오더라도....그 속에서 부지런히...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생물들처럼....당신의 영이
인도하는 곳에...망설임 없이...움직임을 보일 수 있는...당신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앞으로 가되 돌이키지 않도록...순종하는 마음을...주시기...원합니다.
내 의지가 아니라...내 노력이 아니라...그저...순종하는 마음으로....영의 인도에 따라....
성령의 인도에 따라....하루 하루...순종하며 살아가도록....지혜주시고...능력 주시길...
간구합니다.
오늘 하루도....저의 모든 마음을....하나님 아버지께 압류시키고.....폭풍속에서...
몰려오는 큰 구름 속에서....평안하게....번개처럼...다니길...기도드리며...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