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사도에 대한 선입견
작성자명 [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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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04
갈라디아서 (Galatians) 2:11~2:21
게바는 유대인들이 실족할까봐 자리를 피하였는지 모른다
바나바도 구태여 분쟁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같이 행동하였을 것이다
나도 청년시절에는 오늘 말씀을 보고 바울이 옳지만 그래도 어쩐지 칼같은 바울의 태도가 달갑지가 않았는데
갈라디아서 전체의 문맥으로 볼 때, 이 일은 결코 가볍게 넘어갈 일이 아님을 본다
그렇지 않아도 율법으로 돌아가려는 유대인 기독교인들이 많은데
다른 복음 이 가만히 들어오는 것을 막는 일이었기 때문에
만약에 바울이 자신의 사명을 소홀히 여겼다면 12제자가 죽고나서는
기독교가 다시 율법적인 유대교 비슷한 종교가 됐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또 한번 이 사건은 성령님이 개입하신 사건이란 생각이 든다
나도 기독교인으로 진리를 따라 살지않고 인정에 이끌리어 사람의 눈치를 봐서는 안되겠다
인간적으로 나는 바울보다 바나바에게 더 끌리는데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분명히 해야될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2:20-21)
기독교의 핵심이요 만고의 진리여!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을 믿는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이 헛되지 않게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