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들려지는 면책
작성자명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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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04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 당시 베드로의 위치는 대단했을 터이므로 그를 면책하는 일이 그리 쉬운일은 아닌데
사도 바울은 주저함이 없이 복음의 변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그를 면책합니다.
이미 복음으로 말미암아 담을 헐어 하나가 되게 하신 주님의 십자가를 헛되이 할 수 없기에
그는 유대인이기전에 그리스도인으로서 베드로가 사도의 사명을 올바르게 감당해나가기를
바라는 바울이었습니다.
오늘 내 안에 들려지는 이러한 성령님의 면책은 없는지 귀를 기울여봅니다.
사람의 눈치에 눌리지 않는지 ... 환경에 압도당하고 있지는 않은지 잠시 주님을 아직도
응접실에 모셔놓고 있지는 않은지 ..옛습관의 고집에 슬며시 자리를 내주고 타협하고 있지는
않은지 ..여러가지 생각들이 오고갑니다 .마땅히 주님을 높이고 증거하며 순종했어야 했던
자리..마땅히 나의 육신의 소욕을 꺽고 성령님의 인도를 떠러야 했을 자리들 ...
베드로를 면책한 바울은 고백합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 내가 육체를 입고 살고 있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위해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다.
자꾸 내가 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님은 나타나실 수가 없고 나를 주장하던 옛 습관 생각과
감정들이 주님의 영광의 광채를 가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계시가 임하여 죽어야 할 나와 드러나야 할 주님의 영광이 분명히 보여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