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현장에서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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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10.28
역사는 기록으로 전해지지만
반드시 그 현장이 있습니다.
그 당시의 함성과 감격, 슬픔과 절망, 아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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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은 역사의 기록만이 아닙니다.
생생한 역사의 흔적이 있습니다.
역사 현장의 함성을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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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이를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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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이끌어 내는 현장에
이스라엘을 막는 세력들이 있었습니다.
바로와 애굽의 군대가 막아섰습니다.
홍해 바다와 요단강이 막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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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으로 가던 이스라엘 앞에
홍해 바다가 딱 버티고 있었습니다.
뒤편에는 애굽의 군대가 추격합니다.
좌우는 산으로 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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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출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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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지시대로 모세가 손을 내어밀자
바닷물들이 물러서기 시작했습니다.
그 속에 하나님께서 숨겨놓으신 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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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바다 곁에서 이스라엘의 감사와 감격,
목이 터지라 부르던 이스라엘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출애굽은 이런 역사의 현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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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40년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 모압 평지에 섰습니다.
그때 그 앞을 요단강이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수 3:14-15)
이때가 모맥을 거두는 시기이기에 언덕까지 물이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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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대로 언약궤를 맨 제사장이
요단강물에 발을 디뎠습니다.
그러자 흘러내리던 물이 멈추고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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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강물이 앞을 막으면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당황하며 낙심하는 현장에서
하나님은 물을 물러가게 하십니다.
우리의 낙심을 환호로 바꾸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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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은 수양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 같이 뛰었도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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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기 위해
시내산으로 내려오셨습니다.
그때 시내산에 연기가 자욱하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였습니다. (출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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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만나실 때에 산은 수양처럼 뛰놀며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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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역사의 현장에는
증인들이 생생한 현장을 증언합니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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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지금도 이어집니다.
하나님은 책 속에 갇혀 있는 분이 아닙니다.
세상을 주관하시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시는 분입니다.
그런 역사의 현장은 계속되고,
역사 기록이 그 뒤를 따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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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역사 현장에 서기 원합니다.
주님의 역사에 환호하며 찬양하기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