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히 섬기는 것
작성자명 [박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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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01
갈라디아서1장1절-10절 [음란히 섬기는 것] 2006/11/01
하나님을 섬기되
나의 뜻대로 나의 감정대로 나의 열심대로 나의 기쁨을 좇아 섬기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는 하루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고
나의 꿈을 이루어 가는 것은 없는지 돌아봅니다.
글로 써 있는 율법을 지키는 것에서
나의 영혼을 성전 삼고 오신 성령의 속삭임에 전심으로 순종해야 할 지금,
또 다른 울타리로 저를 가두고 있음을 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만을 전하지 아니하고
더하여 교파의 교리를 주장하였던 저를 돌아봅니다.
서울에서 시작한 믿음생활에서 지방에 내려오다 보니,
침례교, 장로교,오순절 등에서 두루 섬긴 저이지만
처음 시작한 곳의 강력한 가르침으로 인하여
영생의 길인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에
만족하지 못하여
육체의 할례를 강요하듯
저만의 새로운 율법의 울타리를 만들어 갔습니다.
그 울타리의 당위성을 성경 여러곳에서 기록된 말씀으로 증거하듯 하였습니다.
말씀을 순종하여 삶속에 성령의 열매 맺음에 목적을 두어야 함에도
도리어 내가 추구하는 믿음, 내가 배운 전통를 증거하는 것에 성경을 사용하였습니다.
청년의 때에 혈기가 왕성하여
오직 능력, 권세, 권능, 은사에 대한 갈급함이 넘쳤습니다.
사랑 사랑 사랑을 외치는 이들을 보면
단지 그들의 능력없음의 변명일 따름이라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열심을 접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훈련을 쌓아가니
오직 주 안에서 영원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내 이웃을 사랑하는 것임을 알아갑니다.
내 이웃의 영혼을 살리기 위한
나를 죽이는 것이 바로 주께서 명하신 계명임을 알아갑니다.
여호와 증인들이 오고, 제칠일 안식교도들도 오고,
안산홍 증인들도 오고, 또한 여러 군소 다른 복음을 전하는 이들이 때때로 옵니다.
이 복잡한 세상속에서
오직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인도함을 받기 원합니다.
그래서 바른 복음을 듣고, 바른 길을 가기 원합니다.
제가 한가지 깨달은 것, 말씀에 대한 분별의 지혜는
그 말씀을 통하여 얼마나 나의 영혼을 위하여 회개하고
거룩을 이루어 가기를 갈망 하는지 입니다.
능력을, 권세를, 권능을, 은사를 구할 땐
참다운 눈물을 흘려 본적이 없습니다.
큰 소리로 기도하였지만 애통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 영혼의 참 갈급함을 깨달아 가면서
주님앞에 그저 엎드려 회개하고 용서를 구함이
내영혼을 살리는 능력이요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임을 깨달아 갑니다.
주님 다른 복음으로
하나님을 내 뜻대로 음란히 섬기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