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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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01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에 이르러 가로되 내가 너희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고 인도하여 너희 열조에게 맹세한 땅으로 이끌어 왔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에게 세운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이 땅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며 그들의 단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그리함은 어찜이뇨
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사사기2:1~3)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만납니다.
나 역시 신부로서 예수님을 신랑으로 섬기고 사는 언약을 맺고 사는 자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다 드리심으로 충성스럽게 약속을 지켰습니다.
이제 바통은 나에게 넘겨졌습니다.
내가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주님이 약속하신 것들을 다 누리게 될 것입니다.
내가 불순종함으로 지겹게 끌려 다니던 것들에서 자유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한 영적 전쟁은 물러설 수 없는 싸움입니다.
오늘도 언약에 충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백성이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일을 본 자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7)
<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10~11)
요즈음 부동산 가격상승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벌어볼까하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주님을 믿고 따르는 나는 과연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분명한 가치기준은 가지고 있어야 함을 느낍니다.
그 중에서도 자녀교육을 어떻게 시켜야할지에 대하여서도 분명한 기준을 가져야 흔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인 지혜는 수능시험이 보름정도 남아서 매일 파김치가 되어 생활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주일에도 학교에 가므로 예배도 보지 않고 가는 모습도 마음에 걸립니다.
수능시험이 끝나고 나면 신앙에 바로 서도록 지도를 해나가렵니다.
대수는 수원물근원지도자학교에 다니면서 매일 QT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른 것은 몰라도 참 잘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수가 세운 ‘많은 이들을 그리스도 앞으로 나아오게 한다.’는 비전이 삶을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육적인 자손 이외에 영적으로 충성된 일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를 만나 나의 삶을 나누고 섬김으로 그와 함께 복음이 지속적으로 전승되도록 기도하며 준비 중에 있습니다.
내가 주님을 잘 믿고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후손들이 더욱더 부흥하여 그리스도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을 하도록 전수하여 주는 일이 가장 소중합니다.
이 일들을 하는 것 즉 나의 삶의 목표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부녀들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 귀에 그 입의 말씀을 받으라 너희 딸들에게 애곡을 가르치며 각기 이웃에게 애가를 가르치라>(에레미야9:20)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를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어늘 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 열조보다 더욱 패괴하여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겨 그들에게 절하고 그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18~19)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도자가 없어 방황을 할 때 사사들을 세워서 그 시대를 이끌어 갔습니다.
그런데 완악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순종과 대가지불, 사사를 세움을 반복하였습니다.
나의 인생 사이클도 과거에는 비슷하였지만 앞으로는 이 것들을 끊어나가고자 합니다.
이 일을 위하여 믿음을 가진 우리 모두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아니 더 나아가 우리가 사사들처럼 더 복음을 모르고 방향을 잃고 헤매는 이들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주고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