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하나님
작성자명 [이춘화]
댓글 0
날짜 2006.11.01
안녕하세요
이춘화입니다
돈을 빌리고도
즉시 값아줄 맘도없이
입버릇처럼 미안하다는 말을 하다가
중심으로 용서를 말하게하시고
혹 미뤄질까
한발 늦어버린 친정언니의 전화를 통해
즉시 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화요일밤
돈을 빌려준 아는 언니에게 전화를 하는데
제 전화번호에 놀래고
먼저 전화해준 것이 너무 고맙다며
왠일이냐고 거듭 묻습니다
우리 옆집언니를 통해
이 언니를 오래전에 알게되었는데
두사람은 친구입니다
마침 근처에서 고객을 만나고있는 중이여서
그날밤 옆집언니 집에서 만나게해주셨습니다
언니한테 정말 미안하고 감사해서
먼저 전화했어
그동안 입버릇처럼 위기모면하려고
언니전화올때면 끊으려고만 해서
정말 미안해
나를 오랜시간 참아줘서 정말 고마워
이제부터 한달에 한번씩 갚아가겠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괜찮다고
보험회사에 다니는데
보험들사람 소개좀시켜달라고합니다
그동안에 나에게 옥조르듯이 다가왔던
두려움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이 언니를 만나는것이 두렵지않게되었습니다
내손에 다만 얼마의
쥐어진 돈도 없이 이언니를 만났는데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서있으니
백세겔의 값을돈은 제게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백세겔의 평강으로 값아주셨습니다
다음날 형부에게 전화를 하는데
형부목소리에 너무 죄송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형부 춘화에요
응 별일없이 잘있지
형부 잘지내시죠 이제야 전화해서 죄송해요
뭐가! 무슨일없이 잘지내면 돼 알았지
뭐라말도 안했는데
형부는 제 마음을 읽어주시는것처럼
편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정말 사람과의 관계가회복이 되었습니다
나만 예수님때문에 기쁘면#46080;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를 먼저 회복시켜주시고
두려움으로 지내왔던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우리춘화가 잘 지내시길원하셨던것을 알았습니다
백세겔씩 늘어나는 내속의 평강이
느끼고 깨달아갈수록
기쁨은 커져가고 가슴은 벅차오릅니다
지난주 목요일은 참 숨이찼습니다
목장예배가야하고 우유도돌려야하고
오후에는 친정아빠가
검단 오빠집에 오셨는데
2년만에 뵙는 아빠를 뵈러가야하기때문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간다고할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만약 안가겠다고 하면
아빠에게 이일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나!!
그래도 남편에게 말은 해보자
준형이아빠 나에요
왜
아빠가 시골에서 오셨어요
큰 오빠집에서 저녁을 먹기로했는데 같이갈수있어요
야근해
아빠가 나혼자가면 많이 서운해하실것 같은데요
안돼
준형이가 아빠랑 간다고하니까 많이 좋아했는데 같이가요
안~~~돼
알았어요
예상했던 결과에 거절받았음에도
가슴이 쪼금 철렁했습니다
혹 거짓말이라도 못가는이유를 말해줬기때문입니다
걱정이 앞서고
내가 생각해도
오랫만에 시골에서 장인이오셨는데
아무리 바빠도 사위가 어떻게 안갈수가있을까!!
아빠가 서운하시더라도 기분나쁘지않아야할텐데..
아빠가 이해하실수있을까!!
어떻게 설명할까요 하나님 알려주세요
하루휴가를 내고 오빠가 나하고 준형이를 데리러 왔습니다
2년전 집들이로 가보고
두번째로 가는데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빠 나만 혼자와서 죄송해요
이서방이 올려고했는데 회사에서 일이 바쁘다고
사장이 안보내줘서 못왔어요
이서방 얼굴도 못보고 죽겄다 나중에 막걸리나 한잔 사라고 해라
예
오빠의 아들이
우리집 족보에대해서 알아오라는
숙제를 아빠하고 적으면서
준형이한테
니 뿌리가 어니에서 난지아냐며
시댁에서 족보가져와야한다고 하십니다
난 속으로
예수님의 족보만 있으면 되는데..
아무런 아름다운 모습을
찾을래야 찾을수없게
나를 이땅에서 뿌리내려주신 하나님
아름다움이신 예수님을 좇는인생되게하시고
예수이외의 길을 가지않게
나를 급히 붙잡고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식구들이
예수님을 알고
어떻게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오게하실지!!
이것만 바라고 소망하며
어떠한 환경가운데서도
예수님만을 증거할수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