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하나도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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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10.20
사도행전 27장 27-44절을 보며, 머리카락 하나도를 묵상한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약속하셨다.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34절)
로마로 가는 배,
풍랑을 맞아 열나흘 동안 시달리며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을 때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 하신 말씀이다.
그 말씀대로 이루어졌다.
배에 탔던 사람 276명 전원이 머리카락 하나 다치지 않고 다 구원받았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풍랑이 이는 바다에서 머리카락 하나 다치지 않게 지켜주시는 분,
죽음의 공포, 멸망의 공포가 휘몰아치는 한가운데서도 머리카락 하나 상하지 않게 하시는 분, 그런 능력과 사랑을 가지신 분이시다.
바울의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시다.
바울을 보호해주신 하나님은 오늘 나를 또 보호하고 지켜주시는 분이시다.
그 믿음으로 하루를 연다.
그 기도로 또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에는 간구할 것이 많았지만 저녁에는 감사할 것이 많게 해달라고,
나와 나의 포도원 모두에게 오늘도 머리카락 하나 다치지 않게 지켜주실 것을 믿으며,
10월의 스무번째 날 아침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