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가 천국 갔던날
작성자명 [최계원]
댓글 0
날짜 2006.10.30
히 13 : 1 ~ 17
히 13 : 8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우리들교회에 등록한지 1 주일만인 2004 년 10 월 30 일 /
오늘은 아내가 천국 갔던날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큐티나눔을 올렸었습니다.
그후 오늘까지 626 번째 나눔을 올리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왜냐하면 나눔을 통해서 내가 살고 공동체중 그한 지체가 살아나기 때문 입니다.
< 저는 지난주일에 우리들교회에 등록했던 최계원입니다. 생명의 삶으로 큐티를 해왔는데
오늘은 우리들교회 홈페이지에 들어 왔는데 1 절 말씀을 보는 순간 눈물이 앞을 가로
막는군요.
2000년 오늘 아침에 저의 사랑했던 아내는 저와 아들과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천국을 갔습니다. 그후 / 4 년이 지나는 동안 /
아내없는 가정, 엄마없는 집은 참으로 바벨론 포로기의 < 여러강변 > 갔았습니다............
얼마나 시온이 그리웠는지, 누구에게도 말 해보지 못 했던 강변 이었습니다. ~
1989 년 저는 아내에게 이혼을 당 했습니다. ~ ~ 2000 년 봄에 암이라는 질병을 통해
우리 가족이 다시만나 화합하게 하셨고 ~ ~ 그해 오늘 아침미명에 천국으로 불러가셨습
니다.
천사의 얼굴로 돌아온 그때를 생각하니 저절로 감사의 눈물이 나옵니다. 이혼기간 이었던
수많은 시간들이 ( 11년 ) 나에게는 포로로 잡힌 바벨론 강변 같았지만 그것이
우리를 회복 시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아버지의 심정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시온의 회복이 하나님의 뜻인것처럼 // 우리에게 가정은 너무 귀합니다.
미래 // 파괴된 미래를 볼수 있는 사람은 /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시절을 생각하듯이
이혼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혼은 나와 자녀들에게 < 여러강변 > 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
예수그리스도는 아내가 천국같던 2000년 오늘이나, 우리들교회에 와서 첫나눔을 올렸던
2004년 오늘이나, 2006년 10 월 30 일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중에서 모든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라는 말씀이 더욱 귀하게 들립니다.
백발이 하얗게 될 때까지 해로하는 부부가 존경스럽게 보입니다.
재물이 많고 자녀가 출세한다거나 건강하다고 사람이 만족을 얻을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독일의 시인이며 작가였던 헤르만헤세는 <방랑> 이라는 글에서 자신이 소원 했던바를
성취해도 만족을 얻을수 없었다고 고백 했었습니다.
만족 할줄아는 신앙이 매우 귀 합니다.
욥은 극한 시련 가운데서도 만족할줄 아는 신앙을 소유 했기에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자도 여호와
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지니이다. 라고 고백 할수 있었습니다.
그럴때 능력이 나타납니다. / 나는 가난한 오늘이라는 선물에 만족 하는가 ?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바를 족한줄 알라고 권면하고 계십니다. ( 5절 )
만족할줄 아는 신앙인은 돈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을 통하여 사람이 돈에 미혹되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됨을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소유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사람은 결코 돈에 미련을 갖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바를 족한줄로 알고 살아가면 하나님께 선한청지기로
인정을 받으며 또한 견고한 신앙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 능력이 나타납니다.
만족할줄 아는 신앙은 권세의 유혹을 물리 칩니다.
돈과 권세에 빠져서 그것을 얻기위해 혈안이 되면 하나님을 섬기는 것으로는 만족을
얻지 못하고 현대교회도 중세의 카톨릭 같이 타락의 길로 빠져 듭니다.
권세는 아편과 같다는 것을 알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그 아편에 중독 되기를 좋아 합니다.
그러나 오늘을 만족하게 살아가는 성도는 권세의 유혹에 미혹 되거나 죄악에 빠지지 않습
니다.
예수믿는 내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마땅히 거쳐야할 고난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성문밖에서 십자가의 고난을 통과 하신후에 부활의 영광을 취하셨습니다.
제자들도 그 제자들의 제자들도 고난을 통과하지 안했던 성도는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현재 나의 고난은 나에게 가장 알맞은 맞춤 입니다. 감당할만 한것만 허락 하셨습니다.
만족할줄아는 신앙인은 나의 절대치의 고난을 넉넉히 이길수 있을것 입니다.
내 힘이나 능력으로는 이길수가 없지만 내가 이길수 있는것은 그리스도 때문 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어떠한 처분에도 굴복하기 때문에
어떤일을 당해도 하나님을 향하여 불평불만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소망을 든든히 붙잡게 되며 하나님의
결정에 항상 복종 합니다. 하나님의 결정은 오늘이라는 환경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항상 좋은것을 주시는분임을 알고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을
살피며 더욱 하나님을 의지 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의지 한다고 하면서도 실제삶에 있어서 만족할줄 모르는 신앙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지 ?
오늘은 아내가 천국 갔던 날이라 내 영적인 상태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오직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