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안심하라
작성자명 [미셀김]
댓글 0
날짜 2011.10.19
행 27:12-26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5)
8월은 행복했다.
일하는 엄마로서 방학동안 한국에 온 아들을 학원이랑 스포츠하는 곳에
데려다 주고 맛있는 것 해주는 것은 참으로 신나는 일이었다.
9월도 행복했다.
나의 기도대로 새 학교로 간 아들이 잘 적응하고 명랑한 것이 기뻤다.
주님은 일용할 양식을 넘치도록 주시고
그 감사한 마음을 작으나마 구제로 흘려 보낼 기회도 주셨다.
마치 눈물로 씨 뿌린 것을 수확하고 있는 듯한 상상이 되었다.
10월부터는...
심호흡을 했다. 늘 좋을수 만은 없다는 것을 알기에
앞으로 어떤 식으로 닥칠지 모를 유라굴로에 대비하여 기도하여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드디어 어려움이 몰려 오고 있다.
마치 하나님께서 지친 엘리아를 로뎀나무 밑에서 먹고 휴식하게 하신 것처럼
나에게도 지난 2달여간 풍요로움을 누리게 하신것 같다.
그러므로 휴식 시간이 끝났어도 나는 기가 죽지 않는다. 오히려,
이번에는 주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복하기를 원합니다 라고,
단련된후 정금처럼 되어지길 바랍니다 라고 외친다.
지난주 개꿈같지는 않은 흉몽을 꾼 후로 즉시 21일 새벽예배를 작정했다.
곧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사건을 알게 하셨다.
내가 즉시 결단으로 순복하기를 촉구하신 것 같다.
앞으로 닥칠 어려움에 대해서도 기도로 예비하라고 하신 것 같다.
전에는 순종하지 못했다.
담배를 끊기 힘들듯이 중간에 포기 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순복하겠다고 결심한다.
하나님은 내가 즉시 순복하는 것을 기쁘시게 받을 것이다.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바울이 탄 배는 유라굴로로 인해 구원의 여망이 없다.
그런데 그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고 담대히 선포한다. (25)
여전히 배는 바다에서 이리 저리 #51922;겨 가고 있다.
상황이 전혀 바뀔 기미를 보이지 않는 최악의 풍파속에서도 그는 담대했다.
나는... 나도......
다시 광풍이 불어 올지라도, - 아니 이미 불어 왔음을 느낀다 -
패닉에 빠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도와 주실 것임을 알기에
기도하면 되지
오늘은 총애하던 직원이 그만두고 싶다고 했다.
잘 해 주었는데, 자기가 먼저 나와 오래 일하고 싶어서 다시 왔다고 했는데
벌써 반복되는 일에 실증이 났단다.
기도하자
계약할 것처럼 하던 사람들이 한명도 계약을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굶지 않고 잘 살아 왔어. No problem!
마귀는 내가 호들갑떨고 두려움에 떨면서 낙심하기를 기대한다.
나는 그동안 주님이 주신 복을 기억한다.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시며 주님의 때에 응답하여 주셨던 것을 기억한다.
수요 예배중 밉상인 권사님이 생각났다.
그녀가 지지난주 내게 사과 했을때
권사님이 사랑 없이 얘기한 권면이라 기분 나빴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과 받기를 거절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를 나무라신다.
그래, 이번주일에는 권사님께 나의 옹졸했음을 사과 하자.
무조건 순복해야해. 토달지 말고.
마귀가 싫어하는 일을 해야지.
광풍을 만났을 땐 배의 온갖것을 다 버려야 하듯이
내안의 버려야 할 것들을 이 기회에 버릴 것이다.
그리고 오직 주님의 긍휼하심을 기대하겠다.
하나님! 저에게 중보 기도자를 붙여 주시 옵소서.
주님께서 늘 도와 주심을 담대히 믿고
절대 낙심하거나 공허해 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도록 하소서
성령으로 감싸 주시고 주님의 귀한 보혈로 덮어 주시옵소서.
집중하여 기도할수 있게 하시고 주안에서 모든 일이 해결됨을 받는 은혜를 내려 주소서.
주님의 도우심으로 나는 강하고 담대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