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광야를...준비해 두신..하나님께...감사!!
작성자명 [곽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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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10.15
13절-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14절-여러 날을 있더니 베스도가 바울의 일로 왕에게 고하여 이르되 벨릭스가 한 사람을
구류하여 두었는데
15절-내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에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를 고소하여 정죄하기를
청하기에
16절-내가 대답하되 무릇 피고가 원고들 앞에서 고소 사건에 대하여 변명할 기회가 있기
전에 내주는 것은 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 하였노라
17절-그러므로 그들이 나와 함께 여기 오매 내가 지체하지 아니하고 이튿날 재판 자리에
앉아 명하여 그 사람을 데려왔으나
18절-원고들이 서서 내가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의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아니하고
19절-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이라
앞에서도....바울은...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만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라고 했었는데...
오늘 말씀에서는 베스도가...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그러니...예수를 믿는 다는 것....예수가 죽었다가 살아 나서...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걸...
믿는 다는 것이.....얼마나....많은 핍박과...고소를 당하는 일인지....실감난다.
요즘...나에게는....다양한...시험이 있다.
나 자신의 모습을....실감나게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지만...때로는...애매한...왜 이런 일들이...
생길까??라는 의문이 들고...왜...편안한 날들이 없을까...생각을 하게 되는...상황에 자주
부딪힌다.
인간관계....라는 것을...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일들이...생기고 있다.
그래서...아침에...학교뒷산을...산책하며...주를 찬양....손을 들고 찬양....하며...찬양을 드리고..
기도를...아니...예수님과 대화를...했다....아주...미세한...음성으로...답변하시는 분이라....
아주...조용히....잠잠히...기다리며....내 심정을...이것 저것...고자질 하듯...말했다.
인간적으로...친한 것....의 함정에 대해....많은...생각을 했다.
꽤 오랜 시간의 고자질 끝에 내린..결론은....하나님에 대한...말씀에 대한...공통된 나눔이
아닌....그 어떤...인간적으로 친한...관계는....평안이 없다는 것으로...결론을..내렸다.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물질적으로...맘적으로...배려를 해주고....아무리 그래도...결국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물론...교회를 다니는 사람도 포함해서이다)...사람들과의...
만남과...그 만남의 시간들을 조금...줄이라는.....그래서....
“네 모든 마음과 모든 목숨과 모든 정성을 다해서, 네 하나님을 사랑하여라”의...말씀을...
지키라는......뜻으로....어제의 사건을 주셨는가보다...생각하게 되었다.
분주함....사람들과의 관계........결국...내 맘이...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또...옳고 그름을...
판단하게 되었고...분노하게 되고....내 입장을 주장하는...어리석음을 반복하고 나서야....
이것 또한....고소 사건이려니....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내 맘이...하나님께로...다 가있지 않고...모든 목숨과 모든 정성을 다해...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내 입장을...내 기분을 생각해서...옳고 그름을 따지고...관계를...관계를 이어가기 위한...
분주함으로...시간을 다 뺏기는.....교묘한...함정에...내 발로...내가 빠졌다는 것을...왜....꼭...
지나고서야 알게 될까....쩝...
오늘...말씀을 보니....늘....믿는 자에겐...고소가 잇따르는 것 같다. 비록 바울처럼...믿음이 크고
사명의식이 투철하진...않지만...우는 사자와 같이...다니며...내 마음이....하나님께로 향하는
시간 보다...인간 관계에 대한...미련과...불만과..만족으로....쏠리게 하는....우는 사자와 같이
나를...노리는...사탄이들이 있다는 생각에....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두어 시간....산책을 하면...대화를 하고 나니....맘에 평안을... 겨우....찾게 되었다.
그렇게 조심을 하는데도...번번히...당하고 나면...기분이...아주 안 좋다....
큐티 말씀으로....해석을 하게 해주시니....빨리...평안을 찾게 되는 것 같다.
나의 한심함을 보면 볼수록...사도 바울이..얼마나 힘든 길을 갔는지...더욱 실감이 난다.
20절-내가 이 일에 대하여 어떻게 심리할는지 몰라서 바울에게 묻되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일에 심문을 받으려느냐 한즉
21절-바울은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자기를 지켜 주기를 호소하므로 내가 그를 가이사에게
보내기까지 지켜 두라 명하였노라 하니
내가 당하는...애매한 고난들이...바울처럼...로마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갇힘의 사건들이길..
바란다.
내겐...갇혀 있는 상황이지만...그것이...로마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셋팅인 것을...알고 믿고..
현실의 상황에 맘이 뺏기지 않고...평안히...갇혀 있길....기도하게 된다.
자꾸...억울함에 대한...호소부터...하게 되니깐...말이다.
22절-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나도 이 사람의 말을 듣고자 하노라 베스도가 이르되
내일 들으시리이다 하더라
23절-이튿날 아그립바와 버니게가 크게 위엄을 갖추고 와서 천부장들과 시중의 높은 사람들과
함께 접견 장소에 들어오고 베스도의 명으로 바울을 데려오니
평화방송...에서...바울사도의 일생을 그린 영화를 지나가듯...잠깐 본 기억이 있다.
바울이...손과 발에 사슬이 감긴 채...크게 위엄을 갖춘...아그립바와 베스도 앞에서...자신의
말을 하는 장면이었다....내일의 본문에 나오는....말씀들을....말하는...장면이었다.
왕까지 가지 않아도...사람은...주눅이라는게 들어...나보다 조금만 더 잘난 사람을 보면...
윗사람을 보며...하다 못해....나보다 기가 쎈 사람 앞에선....주눅이 들어...열등감을 느껴..
자신없어 하면...쭈뼛거리게 되는 것에 비해...바울은...너무도...담담하게...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았다.
믿는 사람은...그래야 할 것 같다.
오직...예수님으로 인해...당당하게...비굴하지 않게...또...교만하지 않은...태도로...이 땅을
살아가야 하는데...머리 속엔....별별 생각이 다 들어...그렇게...치우치지 않기가...너무나
힘들다.
열등감을 느끼지 않아도 될 때에 열등감을 느끼고....교만하지 않아야 할 때에 교만이 생기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하는데...항상....치우쳐 있다.
심지어...몸도...경도비만이...되어 가고 있다...심신이...치우치고 있는 상황에서...벗어나질
못한고 있다.
슬픈...일이다.
어제의 사건으로...치우침 없이...오직...마음이...하나님께로 향하고...뜻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하나님을...경외하는 것이...얼마나...중요한 일인지...새삼...느끼게 되었다.
결코.....“인간적으로...”라는 상황으로 다가오는...함정에서...자유롭기는 힘들겠지만...
그 함정에서...빨리...빠져 나올 수 있도록...늘....깨어 있어야 함을....절실하게 느꼈다.
나를....평가하는....그 평가에서 자유로와야 함을.....내 이미지를 평가하는 그 많은 말들에서
덤덤하게...무반응 할 수 있어야 함을....배웠다.
누구나....인간은....좋은 평가가 자신에게...주어지길 바라면서...살아가니깐...
그게...함정인 것을....절실히...깨달은 사건이었다.
그렇게 보면...감옥에 갇힌 다는 것이...오히려...하나님과의 깊은 대화의 시간을 바울에게
주었는지도 모르겠다.
덕분에 나도...오늘 아침에....길고 긴 대화를 하게 되었으니...말이다.
고립된다는 것....꼭...나쁜 것은 아닌 것 같다.
24절-베스도가 말하되 아그립바 왕과 여기 같이 있는 여러분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살려 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여 예루살렘에서와
여기서도 내게 청원하였으나
25절-내가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더이다 그러나 그가 황제에게 상소한 고로
보내기로 결정하였나이다
26절-그에 대하여 황제께 확실한 사실을 아뢸 것이 없으므로 심문한 후 상소할 자료가
있을까 하여 당신들 앞 특히 아그립바 왕 당신 앞에 그를 내세웠나이다
27절-그 죄목도 밝히지 아니하고 죄수를 보내는 것이 무리한 일인 줄 아나이다 하였더라
죽일 죄를 범한 일도 없고...상소할 자료도 없고...죄목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고소를
당하고 감옥에 갇혀 있을 때...평안하게...지내며...그 와중에서도....예수를 증거할 수 있는..
그 담대함을.....갖고...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사람들이...몇 명이나 있을까?
너무나...어려운 일이지만...그렇게...살아가고 계신 분들이...분명....있겠지...
각자의 감옥에서...말이다.
나도...나의 감옥에서....자꾸...억울함을 호소하며...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하나님을 경외하며 지내다 보면....내가 가야할
로마에...가서...담대하게...예수를...증거할 수 있겠지...생각을 해본다.
요즘의 나는...40세의 모세 같아서...힘을 빼야 할...미디안 광야로...곧 도망가야 할 것
같아서 말이다.
광야 같은....삶에서...나온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금세...자신만만한 모세가 되어 있으니...
또 미디안 광야로....도망가게 하시는....하나님....
틈만 나면...나를...광야로..보내 주시는...하나님의 편애에 감사드리며...오늘 하루도...감사를
드립니다.
정신 못 차리면...광야가 아니라...어디라도...가야죠? 내 발로..스스로 못가니...환경을 통해..
다양한 광야로...내몰아 주시는 하나님의 편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에..계신...아버지....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감사 드리며...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