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작성자명 [박정은]
댓글 0
날짜 2006.10.25
수많은 교회와 선교단체들을 전전하면서
저는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단추가 잘못 꾀어졌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상처로 인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말씀대로 믿지 않는(?) 교회에 대한 상처였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것 같은데
막상 교회를 가보면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 같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주신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을수 밖에 없는데
그 말씀을 안믿는 것 같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말씀을 안믿는 것은 견딜수 있어도
교회 사람들이 말씀을 안믿는 것은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 교회를 오고 나서
이런 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말씀대로 믿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왜 저럴까? 교회 사람들이 왜 저럴까? 하는 시간에
말씀대로 믿고 인내하고 붙잡았더라면
지금과 같은 상처투성이는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12 :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수많은 상처로 인해서
죽은 자처럼 소망이 끊어진 나이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서 다시 일어서기 원합니다.
죽은 자와 같은 현재의 상처투성이의 나.. 그리고 우리 가족을
하늘에 허다한 별과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회복하실것이라는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믿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