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하시는 손길
작성자명 [미셀김]
댓글 0
날짜 2011.10.11
행 23:12-30
바울의생질에게 40명 유대인 암살단의 음모를 듣게 하신 것은
에스더에서 그밤에 왕으로 하여금 옛사건을 기억나게 하신 것처럼
우연처럼 보이지만 전적으로 하나님이 바울을 보호하신 것이다.
내가 하나님께 집중할 때는 분쟁, 시기,절망,낙담들이 빗겨 간다.
그래서 평안한 마음을 유지 할 수 있다.
그렇지 못할때는 하나님의 보호막이 얇아져서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기 쉽상이다.
최근 한 밉상인 권사님이 계기가 되어 내 안에서
혈기가 스멀스멀 피어 오르기 시작하였다.
지난 주말에는 고객과 문자메세지로 논쟁을 하였다.
어제 아침 기도 모임에서 열심히 기도해서인지
그 고객의 와이프가 오후에 찾아왔지만
잘 마무리를 짓고 넘어갔다.
늘 개꿈만 꾸지만 어제 아침 꾼 꿈은
분명 경고의 메세지였다.
실타래가 엉기지 않게 한 손으로 잡고 다른 손으로 묶을 것을 찾는 꿈
1/3의 실은 내 손안에 잡혀 있지 않아서 엉킬까봐 걱정하였다.
작은 무시에도 발끈하는 나
높은 대우를 받지 않으면 잘 못참는 나
누가 원인을 제공했던 간에 그런 생각에 잠시 맘을 놓으면
마귀는 비집고 들어와 내 혈기를 부추기려 한다.
그래서 조심하라고 생전 꿔 본적도 없는 실 뭉텅이꿈을 꾸게 하신거 아닐까?
하나님을 믿으니 우연이란 것은 하나도 없어 보인다.
내 마음을 지키지 못하게 된 이유가
혹시 내 편협한 마음씀씀이 때문은 아니었을까?
내가 간절히 기도해온 피 전도자가 한주 교회나오더니
나오지않겠다고 했다. 그는 고객이다.
나는 그가 교회로 인도되기를 간절히 원했고
그는 나와 가까와 짐으로서 더 많은 일의 진척을 얻기 원하였다
그를 전도하기 위해 나 나름 인내하려고 애를 무던히 쓰기는 했다.
지난주 그에게 기도하고 있을 거이며
더 구찮게 하지는 않겠다고 했다.
그리고 실은 나도 그에게 더 잘해 주려는데
일과 #50627;히니까 그 경계가 모호해서
비용도 깍아 주어야 할 것 같고 이것 저것 다 책임져야 할 것 같은
뭔가 내 일의 영역이 혼돈 스러웠다는 점을 토로 하였다.
요 부분에서... 하나님이 싫어 하셨을것 같다. 말을 잘못한 것 같다.
그런데 어떤이는 전도하려고 너무 다가가고 잘해주면 도망가니까
적절하게 물러서야 한다고도 한다. 그래도 켕긴다.
내 휴일에 근무시간에 해도 될 질문에 답을 다 해야 하는데
사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내 일처럼 그를 걱정하고 사랑하기도했지만
내가 쉴 권리가 있는 주말까지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
그 권리를 포기하기 까지 전도가 즐거워 지면 좋을것 같다만서도.
어제 아침기도모임후 작정을 하였다.
21일일 오전 금식과 새벽예배 작정 저녁기도 작정
하나님의 보호막에 싸여 있기 위해서는
전심으로 기도하여 영적으로 강건해야겠다는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겠다는 동기부여가 생겼다.
수요예배때 훌륭한 자녀를 둔 어떤 전도여왕 권사님의 간증이 있었다.
하나님을 싫어하던 그녀가 하나님을 믿게 된후
365일간 금식을 했는데 야구르트 배달하면서 정오까지
물한모금 안먹고 버티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고 했다.
손님이 따끈한 고구마를 주어도 영하의 날씨에 정오가 되기까지 거의 얼어가는데
그 언 고구마를 12시 딱 되면 골목길에 서서 맛있게 먹었다는 말도 했다.
나는 좁은길 막고 내 차 앞을 가는 야구르트 리어카가 짜증났는데
아주 힘든 직업이란걸 이때 첨 알고 반성했다.
그분의 전도 열정에 감복되었다.
그래서 한끼 포기하는게 너무 안타깝지만 오전 금식을 작정하였고,
새벽에 깨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새벽예배를 작정했다.
나는 이제 십자가 군병이므로
복음이 갑주 입고 늘 기도하면서
내 맡은 자리에서 하나님이 좋아하실 일에
충성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맘은 그러한데 육신이 문제로다...
주님, 제가 작심 3일 안되도록 도와 주세요.
이 기간 동안 더 주님을 많이 생각하며 살게 해 주세요.
무엇보다 하나님을 향한 제 맘을 잘 지키게 하여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