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은 교만입니다 !!
작성자명 [윤덕희B]
댓글 0
날짜 2011.10.11
이삭이 그랄에 거주하였더니
그 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창세기26:6,7>
이삭이 흉년이 심해지자 그랄땅으로 이주하였는데 아내를 누이라 속이는 사건입니다
어디서 많은 듣던 얘기 아닙니까?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서 아버지 아브라함도 흉년이 되자
애굽으로 가서 자기의 목숨을 보전하기 위하여 아내를 누이라 속이는 짓을 합니다
부자지간에 하는 일이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왜 성경은 똑같은 사건을 반복해서 기록해놓았을까요? 성경의 지면을 채우기 위해서였을까요?
아닙니다 인간은 전적으로 무능하고, 죄악 그 자체이고 넘어질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이후로 주님께서 이 부자를 믿음의 조상과 그 아들로 성숙케하십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 점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문제앞에,사건앞에 우리는 수시로 넘어집니다 이때 우리는 너무도 쉽게 좌절하고 낙심합니다
그런데 자포자기해서는 안됩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여기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
육상100미터 스타트라인에 자메이카 선수 우사인 볼트가 섰습니다
그는 세계기록보유자요 가장 확실한 우승후보이고 컨디션도 최상이었습니다
총성이 울리기전에 먼저 출발한 볼트는 부정출발로 실격되었습니다
그는 머리를 쥐어짜더니 웃통을 벗고 일그러진 표정으로 매우 안타까워했습니다
적어도 볼트는 좌절해도 됩니다 근거와 기록과 가능성이 있었으니까요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의 기록경기에는 <기준기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일정한 기록이 안되는 선수는 대회출전도 못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기준기록도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좌절할 근거가 없어요
좌절의 이면속에는 교만한 태도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좌절하고 있다면 아직도 자기속에 뭔가 가능성이 있다고 착각하는겁니다
우리는 죄인요 무능하며 넘어질수 밖에없는 존재입니다 실패의 상징이라고 할까요?
우리 인간에게 여지와 가능성이 있었다면 굳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올라가실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우리의 본질이 죄덩어리요 똑같은 돌부리에 또 넘어질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절망은 십자가의 출발점이 됩니다 할렐루야 !!
십자가 사건은 구원의 신호탄이요 서광입니다
그러기에 십자가는 인간 전존재의 출발점이요 전부입니다
좌절금지, 낙심엄금, 자포자기는 포기해야합니다 절망에게 레드카드(퇴장)를 내밉시다 !!
좌절한다면 마치 가게 얻을 돈이 한푼도 없는 사람이 가게하다가
망하면 어쩌나 하고 고민하는 꼴입니다
우리는 불가능하지만 십자가만 붙들면 그 능력으로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
※ 참고로 이 글은 어떤 분의 의견에 저의 생각을 가필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우리들교회(휘문고교내) 주일부부 미사리목장<박홍기목자님>
목원 윤덕희B(남자)집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