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한 그리스도인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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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10.07
숙성되지 않은 김치는
감칠맛이 나지 않습니다.
숙성되기 위해서는
발효점을 지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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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가 나이를 한 살씩 먹으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자라게 됩니다.
자신만 생각하던 시기를 지나
다른 사람을 배려하게 되면서
비로서 성숙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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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 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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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 중에
예수 믿는 자가 수 만 명이 되었습니다.
어려움 가운데서 많은 부흥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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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들 중에 많은 자들이
미숙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율법에 열심이었습니다.
할례와 모세의 율법을 여전히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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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으면서 율법도 따르고 있습니다.
율법에서 벗어나는 성도들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예루살렘 지도자들도 제지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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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지도자들은 바울에게
이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율법을 지켜
행하는 것을 보여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네 사람과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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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로 인해 바울은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은 바울과 네 사람이
성전에 있는 것을 보고 이방인을 데리고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울이 성전을 더럽혔다며 바울을 성전 밖으로 끌어냈고,
바울을 죽이려고 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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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장이 군인들을 데리고 오지 않았더라면
바울은 그 자리에서 죽었을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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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한 그리스도인들의 잘못된 요구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들을 곤란하게 만듭니다.
미숙한 그리스도인들은 본질적인 것이 아닌
비본질적인 것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것이 신앙의 중요한 부분이라 오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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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그리스도인들이 율법의 문화에 젖어 있었듯이,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유교적 문화에 젖어 있습니다.
때로는 복음보다 유교적 전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유교적 풍습을 지키는 것이 좋은 신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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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성경적인지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오래된 전통이라도 성경으로 검증해야 합니다.
그래야 신앙의 미숙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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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성경보다 앞서지 않기 원합니다.
그래서 성숙한 신앙의 자리에 이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