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작성자명 [최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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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10.05
사도행전 20:28-38
바울은 장로들에게 ‘자신을 위하여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감독자로 보살피게 하신 사명을 다하라 사나운 이리가 해치고 어그러진 말로 미혹할 것에 대한 대비이니 내가 했던 눈물의 훈계를 기억하라. 주와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말씀이 든든히 세워져 거룩함을 입게 되어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내가 보여준 것처럼 수고하고, 약한 사람을 돕되 주는 자의 복을 기억하라’ 한 후 무릎을 꿇고 모두 함께 기도하고 눈물로 전송받는다.
연구 묵상
1. 오늘 내가 기억할 것이 무엇인가?
2. 말씀에 든든히 세워져 있는가?
3. 내가 수고하고 도울 일은 무엇인가?
바울은 주신 사명을 다하라고 장로들에게 부탁하고 있습니다. 나를 위하여 맡겨진 양떼를 위하여 내가 할 최선을 알려줍니다. 밤낮으로 각 사람을 눈물로 훈계했던 바울, 수고와 약한자를 세우기 위해 도왔던 바울의 모본, 그리고 마지막까지 자신들을 불러 부탁하고 기도해주는 그 바울을 떠나보내는 장로들의 애틋함과 깊은 슬픔이 체휼이 됩니다.
지금, 여기 있는 내가 있기까지 나를 사랑해주고 세워주느라 수고와 인내와 눈물로 도왔던하나님이 세우셨던 많은 분들이 떠오릅니다. 밤낮으로.. 눈물로... 그 분들을 하나님이 보내주셔서 한 사람이 신앙 안에 들어오게 되었고 지금 역시, 성장하고 있고 자라야 하지만...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나를 도왔던 수많은 바울들에게 감사합니다.
말씀이 든든히 세워져 거룩하게 되기를 그래서 내게도 하나님이 주시는 기업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매일 큐티를 하는 건 습관처럼 그리고 말씀이 정말 달고 감사한데.... 내 삶에 녹아지기도 전에 말씀들이 계속 폭포수처럼 쏟아져서 말씀의 홍수 속에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주일 말씀도 소화하며 묵상하며 적용해야는데 큰 맥락은 따라가지만....매일 큐티, 양육 주제 큐티, 또, 암송 말씀..... 물론, 말씀이 한 말씀이긴 하지만, 한 말씀에 더 머무를 수 없음이 조금 아쉬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이 갈급했음을 아시는 주님이 말씀을 폭포처럼 쏟아 부으시는가 싶어 감사하면서도 뭔가 점검이 필요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지금은 말씀 속에 폭 싸여 있긴 한데.... 말씀이 든든히 세워져 삶에서도 거룩함을 입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내가 눈물로 훈계할 나의 아들들, 또 삶으로 말씀으로 전도하며 양육해야 할 나의 동료와 제자들... 나의 동생들, 그들을 어떻게 하면 잘 도울 수 있을지 기도하며 지혜를 구하겠습니다.
1. 말씀이 든든히 세워져 삶에 적용되고 녹아지기를 기도합니다.
2. 하나님의 수고와 여러 바울을 통해 세워지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들의 수고를 기억하며 모본을 삼겠습니다.
3. 내가 수고하고 도울 일을 잘 찾게 하셔서 순발력있게 반응하게 하시고, 남편, 아들, 동료, 제자들에게 주는 자의 복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