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에 매여
작성자명 [이준우]
댓글 0
날짜 2011.10.04
사람들은 누군가에 매여 삽니다.
직장에 매여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삶의 방식에 매여 삽니다.
거기에서 벗어나면 불안합니다.
-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2)
-
“매여” 라는 말은 “묶이다. 구류하다”입니다.
어떤 이에게 결박되어 묶인 채로 끌려가든지,
어느 곳에 갇혀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
바울은 묶여서 살고 있었습니다.
바울을 결박하여 끌고 가는 분은 성령님입니다.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바울은 따라 다닙니다.
바울이 이번에 갈 곳은 예루살렘입니다.
-
2차 전도여행 후에는 안디옥으로 돌아갔습니다.
지금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물론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구제헌금을 가져가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성령님께서 방향을 정하셨습니다.
-
2차 전도여행 때에 에베소 사람들이
바울에게 머물라고 했을 때에 거절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면 다시 오겠다고 했습니다. (행 18:21)
-
바울은 자기 뜻대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령 하나님께 매여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거기에 묶여 바울은 따라갑니다.
-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 (23)
-
바울은 이번에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가이사랴에 있는 빌립의 집에서 아가보가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면 위험하다고 예언했으나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행 21:11-13)
자신의 뜻이 아닌 성령님 이끄심대로 가기 때문입니다.
-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기에 위험한 곳이라도 안심입니다.
바울이 죽음의 장소로 들어가지만
성령님께서도 함께 그곳으로 가십니다.
그래서 오히려 안전할 수 있습니다.
-
어디에 매인다는 것은 헌신하는 것입니다.
결혼하는 것은 매이는 것입니다.
아내 외에 다른 여자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괴로움이 아닌 기쁨으로 한 선택입니다.
-
성령님께 매인 다는 것은 다른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마지못해 매인 것이 아닌 기쁜 선택입니다.
그러면 성령님께서 인도하십니다.
최선의 길로 나를 이끌어 가십니다.
-
매인 사람은 인도하는 사람을 신뢰해야 합니다.
발을 묶어 달리는 경주처럼 발걸음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함께 갈 수 없습니다.
-
바울의 생애는 언제나 당당했습니다.
주변의 상황의 변화에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성령님께 매여 살았기 때문입니다.
-
나는 어디에 매여 사는지 돌아보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께 매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원합니다.
오늘 성령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