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장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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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10.04
행 20 : 22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 20 :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행 20 :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 바울의 인생은 평탄하고 편안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축복된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많은 눈물과 고통 가운데서
겸손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참고 오직 주를 섬겨나가는 가시 밭길의 삶을 살았습니다
행 20 :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성령님께서는 인정 사정도 없는 것 처럼 바울을 재촉하여서 예루살렘에 가도록 합니다
예루살렘에 가면 감옥에 갇히게 되고 결박되고 환난이 기다릴 것이라고 성령님꼐서
알려 주십니다
그럴 때 사도 바울의 위대한 고백이 나옵니다
행 20 :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바울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를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삶의 목적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과 수준과 가치가 다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만 잘 먹고 잘 살다가 죽으면 끝이다 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평생을 세상 즐거움과 쾌락과 편안함을 추구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삶의 목적이 다릅니다
그리스도인은 나를 통하여서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나를 볼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 나타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인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면서 핍박을 받는 것을 즐기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어떠한 손해도 감수하며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 가면 결박과 환난이 기다린다고 하여도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달려간다고 합니다
주님의 복음을 전하면서 큰 환난과 핍박을 당하는 사도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고개조차 들수
없는 부끄러운 일들이 생각납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간에 싸우고 다툰다고 어려움을 당하며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교회 밖의 사탄과의 싸움이 아니라 교회안에서 서로 물고 뜯고 찢고 싸우는 일에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안에서 분열이 일어나면 내가 양보하고 나의 것을 포기해 버리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끝까지 피를 흘리며 싸워서 이기는 사람이 패자라는 것입니다
마 5 : 40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주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주게 되면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흔들어서 더 채워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눅 6 :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자꾸 내가 챙기려고 하면 문제가 생겨나게 됩니다
내 목숨을 주게 되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자기 목숨을 구원하려고 하면 잃을 것이지만 주를 위해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게 됩니다
막 8 : 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막 8 :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세워진 것이 교회이며 사도 바울과 믿음의 선진들이 눈물과 핍박과 환난 가운데서 수고하며 세워지게 된 것이 지금 현재 저희들이 다니는 교회입니다
교회의 목적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위해서 환난과 핍박과 눈물을 아끼지 않고 생명 조차도
아끼지 않고 행해 나가는 곳입니다
말씀듣고 성도들과 교제하며 기분 좋아만 하는 곳이 교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교회의 목적을 잘 못 깨닫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날마다 시험에 들게 됩니다
교회에 대해서 섭섭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나에게 축복을 주기 위한 곳인줄 알았는데 나를 고생시키려고 하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헌금을 거두어 드리는 곳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곳이라는 생각도 할 수가 있습니다
천국은 쉽게 가는 곳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어야지 가는 곳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뜻을 알고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두 종류의 눈물을 흘리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주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좁은 문의 삶을 살면서 핍박을 당하면서 흘리는 바울의 눈물과
나를 구원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하여서 마리아 처럼 자신의 가장 소중한 향유조차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으면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