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지으신 주님...또...살려 주시네요...^^
작성자명 [곽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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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10.03
1절-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2절-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3절-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바울이 가는 길엔....끊임없는 소요와....핍박이 있고...그럼에도 여러 말로 권하고...말씀
전하는...바울......수리아...마게도냐....아시아................
예수님을...알게 되고...주변 사람들에게....나름 열심으로 예수님을 전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의 열심은...열심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끌끌...끌
모양과 형태를 달리하는 여러 가지 핍박에서...그냥....돌아가든지...멈췄다 가든지...
가야 할 길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문득 문득 지치고...화가 날 때가 많은 나로서는....바울의 행적을...읽으면 읽을 수록...질리기도 한다.....
예수님을...제대로 만나 제대로 따르기가....너무 힘들어서...말이다.
난...절대...그렇게 못해...가...아니라...난...절대...그럴 만한...인물이 아니어서...말이다.
모두에게...바울과 같은 삶을 요구하시지는 않겠지만서도......괜히...미안해진다.
그저...나라도...잘...믿고....주일성수 잘 하고....말씀을...잘 지켜야지....라는 생각이 든다.
4절-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5절-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들..........복음을...믿고....전하기 위해...예수님과....그 어디라도...
함께 갈 수 있는 마음과...용기를...주시길...기도한다.
말씀을 사모하는 것이...하나님이 이미...내 삶에 방문해 주신 거라고...말씀을 해 주셨는데......
내 삶에 방문해 주신....하나님이...가시는 그..어디라도...보내시는...그 어디라도...함께....
담대한 마음으로....살아가길...기도하며....순간 순간...약해지는...나를....도와주시길...기도한다.
6절-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7절-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8절-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9절-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말씀을...사모하기는 하나...깊이 졸다가...긴...강론을...버티지 못하고...떨어져 죽은...유두고...
뭐...다들....그 유두고가 자기라고 생각하리라...생각한다.
졸음을 이기지 못한 유두고처럼...말씀을 사모하고...듣고...따르려고 하면서도...여전히....
이기지 못하는...내 욕구들...내 욕심들이....나를....계속...떨어져 죽게 한다.
성령을...받은 사람들은 식습관부터 바뀐다고 하셨는데.....끊임없는....식탐과...술.......
커피까지...
자꾸 자꾸.....떨어져 죽게 하는....졸음들이...종류도 다양하게 내게 있다.
10절-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다행하게도.....떠들지 말라....생명이 그에게 있다...하신다.
유두고는 졸다가 떨어져 죽었지만....난.....오만가지...딴 짓을 하다가...죽을 몸인데.....
떠들지 말라...생명이 그에게 있다...하시는 이 말씀이....내게 해주시는...위로와...약속의 말씀으로...이해가 되고...또 그렇게 이해하고 싶다.
나약하기에....내 몸의 요구조차...억제하지 못하기에....죽을 수 밖에 없는....나를....위로해 주시는 것 같다.
11절-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12절-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그 청년...유두고가 살아나서...위로를 받은 것도 받은 것이겠지만....
아마도...나와 같은...심정들이었을 것 같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죽은 유두고처럼....노름...술...여자...남자....각종 중독을 이기지 못하고 죽은....유두고와 같은...자신들을....살려 주신 것 같아서...위로를 받았을 것 같다.
물론....바울은...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셔...일어난...기적을..통해...늘...옆에 계신...하나님으로...위안을 받았겠고..............
갑자기......이 말씀이...정말....나를...위로해 주시는 말씀으로....들린다.........................
각종....이기지 못하는 중독에서...죽은...나를....살리시는 말씀으로....감사합니다........하나님...아버지...
13절-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14절-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태우고 미둘레네로 가서
15절-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르고 또 그 다음 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16절-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바울이...걸어서 가고자 하여...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인간적으로....누군가를 위한다면서...하는 내...행동이...내가...그 대상을...위한다고 한 것이지만....그 대상이 정하여 준 것과....원하는 것과...꼭....일치하지만은....않은 경우가 많은 것 같다.
13절의 말씀을 읽으니....상대가...정하여 준 것...상대가 원하는 것을....더 생각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내가...위한다고...주장하는...내 생각이 아니라.....
늘....하나님..아버지 앞에서...떳떳할 게 없고...하는 일이라고는....졸다가....떨어져 죽는 것
밖에 없는데....늘....살려 주시고...생명이 있다고 위로해 주시는...아버지께...감사와...죄송한...마음을 가지며...오늘도....각종...졸음에서...나를 살려 주시길....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