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훈련!!!
작성자명 [미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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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9.30
행 18:24-19:7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 (26)
갑자기 깨달음이 왔다.
여러날 큐티하면서 영적 선생들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었다.
그래서 나는 고참이 되도 텃세 안하겠다고 외치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 매일 성경의 해설을 읽으면서 참 부끄러워졌다.
박식하고 달변인 아볼로가 에베소에서 갓 온
두 사람에게 하나님의 도를 겸손히 듣는다.
만일 나였다면 불쾌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매주 교회 리더들의 기도 모임에
리더가 아닌 내가 초대 받고 감사했다.
참 유익한 모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갈까 말까 갈등 한다.
몇몇사람들이 가르치려고드는 것이
영적 우월감에 기인한 교만이라 여겨저 달갑지 않다.
그런데 알고보니 남에게 배우는 것을 싫어 하는
나의 높은 맘에 더 큰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목사님이 이래야 한다고 말씀하시면 군소리 없이 들을텐데 라고 생각했다.
(즉, 다른 사람의 권면은 듣기 싫다는 태도....)
나는 참으로 마음이 높았구나.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하니 형제들이 저를 장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하여 영접하라 하였더니 저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7)
또 기존의 믿는 자들은 아볼로를 견제하지 않고
그의 탈렌트대로 잘 전도하도록 북돋아 주었다.
교회에서 어떻게 성도 교제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가르침이다.
27절은 해당 하는 사람들이 명심 할 것이고
나는 26절을 명심하여 겸손의 훈련을 해야 할 것이다.
주님, 남의 눈의 티만 보고 제눈의 들보는 보지 못한 저, 이제 회개합니다.
말로만 겸손하고 맘은 높았던 교만을 이제 깨달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겸손을 훈련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