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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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0.17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고린도후서3:2~3)
바울이 가르쳤던 고린도교인들이 편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어제는 화성문화제 폐막식에 참석한 후에 수기회원들이 모여서 이번 주 토요일에 찬양할 곡을 연습하였습니다.
몇몇 형제, 자매님들이 남아서 수원시청 행사준비를 위한 초청장 및 악보준비 등을 하다보니 11시 40분이 되어 지혜를 데려와야 되겠기에 저만 먼저 나왔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시의원님들이 신우회를 구성하여 함께 참여하기로 하여서 더욱 마음이 든든합니다.
직장에서 일도 많고 요즈음은 행사도 많아서 사실 모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바쁜 중에서도 열심을 내는 사람들을 볼 때 이 분들이야 말로 하나님이 직장에 그리스도인으로 보내주셨다는 생각이 들며 우리들의 드리는 예배와 삶속에서 모습이 일치되기를 소망합니다.
찬양제와 전체 믿음의 식구들의 모임을 통하여 수기회가 활성화되고 모이기를 힘쓰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하루하루의 일생은 일기를 쓰든지 말든지 편지로 쓰여집니다.
그것들이 이어져서 우리들의 인생이 됩니다.
매일 주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나의 삶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나를 이 곳에 보내주신 주님의 뜻입니다.
오늘도 성령께서 수기회원 각 사람에게 은혜를 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6)
모세를 통하여 주신 율법은 죄를 드러내고 정죄하여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지만 그리스도의 새 언약은 하나님의 은혜로 죄인을 의롭게 하여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복음이 나를 얽매이기 쉬운 것들로부터 자유케하십니다.
복음의 능력이 오늘도 나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16~18)
성경말씀과 주님께로 돌아가면 그동안 잘못알고 행하였던 일들이 하나씩 드러나게 됨을 봅니다.
성령께서 자유하신 것처럼 성령을 의지하고 나아가면 우리들을 얽어매는 것들로부터 자유케하도록 인도하여 주십니다.
주님이 주신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그대로 멈출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 내가 무엇을 이루면 이러한 일을 하겠다는 것은 핑계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중에 영광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나 자신이 잘못알고 행하였던 일들을 바로 세우는 일들을 하고자 합니다.
영광에 이르기 전에 나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을 오늘도 지속적으로 하게 됩니다.
나 자신이 없어지고 주님이 나타나게 될 때에 영광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