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끊어버려야 할것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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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0.17
히 7 : 20 ~ 28
히 7 : 22 이와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주일설교중에 날마다 기도 했는데 아직도 응답받지 못 했다면 문제점을 찾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끊어버리지 못한것이 무엇인가 ? 라는 말씀이 꽂혔습니다.
그래서 주일 오후부터 계속 내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묵상을 했는데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없었습니다.
술도 안마시고, 담배나 마약도 안피우고, 여자문제도 없고, 컴퓨타중독도 없고,
교회생활도 별문제가 없고.... 문자적인 죄나 문제점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사업이 아직 안되었어도... 가족과 떨어져서 좁은 고시원 생활을 해도...부인도 없이
혼자 살고 있어도 ... 아직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신가보다 라며 잘살고 있고
내 스스로 안식을 누리고 남들에게도 평안하게 느낀다고 생각하는 무감각이 문제점
인가를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것도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
기도제목이 커서 그러나... 내 그릇이 아직 준비되지 못해서 더 연단이 필요해서
그러시나 ? 이렇게 생각하는것은 오히려 내가 교만하다고 느껴서 생각을 멈추었습니다
어제 오후에 지인과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방배사무실로 들어갔는데 모두 퇴근을 했고
혼자서 사무실에서 또 묵상을 계속 했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가 떠올랐습니다
내 기도제목을 놓고서 오랫동안 함께 기도해주는 동역자들이 있는데 그들중에는 기도원
원장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기도제목을 말하면서 내 깊은 마음속에는 은근히
점쟁이에게 묻는듯 한것들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기도하고 응답받고 신앙생활을 했지만 내 주위에 항상 그런분들이 있었고
나는 그들의 권면에 대해서 100% 신뢰를 한적이 없었지만 내가 힘들때면
은근히 그들에게 묻자와 가라사대를 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그들의 권면을 들었습니다.
그들도 100% 죄인들이라 그들의 권면중에는 옳은것도 있엇으며 틀린것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들은 신실하고 정직하며 자기 생명같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분들 입니다.
그러나 오늘 나에게 말씀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나와 직접 화목
하셨고,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는데 나의 그같은 행동은 주님을 실망 시키게 하고
기도 응답이 더딜수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이제야 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그런 생각과 행동을 끊어 버리겠다고 적용을 했습니다.
그런후 퇴근직전에 아들집으로 전화를 했는데 아들은 손녀의 호적등재를 위해서 나가서
다른 볼일까지 보고 들어 온다고 하면서 며느리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며느리와 나의 끊어버려야 할것에 대해서 나누었는데 내 말을 들은 며느리가 동감을
하면서 아버님에게 주신 비젼이므로 기도제목은 나누시되 결정은 아버님께서 직접응답
받으시는것만 행동으로 옮기시는것이 옳다고 동감을 표 했습니다.
며느리는 산후조리를 어느정도 끝내면 외할머님도 찾아 뵙고 아이와 함께 인사를 드려야
겠다고 합니다. 시어머니가 안계시지만 남편의 외가도 챙겨서 인사를 가겠다는 며느리가
대견 합니다.
하나님의 맹세가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에 대한 확고한 보증이 됨으로 나는 그의 제사장직에
소망을 둘수 있습니다.
구약의 제의는 하나님께 가까이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것 이었으나
외형적인것만 정결하게 하고 내적인 양심은 정결케 할 수 없었던 불완전한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언약을 수립 하시고 새언약을 통해서
백성들로 하여금 자신에게 온전히 나올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새언약은 구약의 옛언약보다 더 좋은 언약입니다.
한편 더 좋은 언약인 새언약에 대한 보증은 영원한 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 십니다.
이 보증인은 중재자와 달리 자신의 인격과 생명을 담보로 자신이 행한 말에 대한 보증을
한다는 강력한 의미가 내포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나의 구원에 대한 담보로 구원의 영원한 보증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연약해졌을때 잡을려고 했던 끈 을 끊어 버리고 기도제목도 나누지
않을것 입니다. 왜냐하면 합리화해서 접근하려는 속임수에 속지 않기 위함입니다.
예수믿는 내가 교회의 권세를 가졌으므로 내가 하는것이 기준이 될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항상 살아계셔서 지금도 능력의 우편보좌에서 나를 위해 중보 하시므로
나는 날마다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 수가 있을것 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이루게 하시는 응답받는 기도를 하게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