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만 받을 뿐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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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9.27
사도행전 17장 16-34절을 보며, 충격만 받을 뿐을 묵상한다.
아덴의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알지못하는 신들을 섬기는 그들에게
바울이 아레오바고 회당에서 하나님에 대하여 설파하자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다.
그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충격만 받을 뿐 믿지는 않았다.
다만 소수의 사람만 회심하고 돌아올 뿐이었다.
바울의 선교사역에서 아덴 선교는 실패로 간주된다.
바울이 잘못해서가 아니다.
그들의 마음이 완악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마음에 세상 학문과 우상숭배로 가득찼기 때문이다.
그래서 충격은 받았지만 믿지는 않았다.
노우호 목사님 말이 생각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기적을 보면 믿을 것같지만 그렇지 않다.
기적을 보면 충격만 받을 뿐 믿지는 않는다.
믿음은 성경말씀대로 들음에서 나는 것이지,
기적을 본다고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아덴의 사람들은 그랬다.
그들은 복음을 듣고 충격을 받았지만 그것뿐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믿지를 않았다.
그저 충격만 받을 뿐이었다.
그들은 복음을 듣기 전에 이미 다른 것들을 너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이 하루, 믿음을 더하여 달라고 기도한다.
성경의 기사를 보고 충격만 받을 뿐 믿지는 않는 완악한 자 되지않게 해달라고,
아덴의 사람들처럼 고집불통이 되지않게 해달라고,
베뢰아 사람들처럼 말씀이 그러한가 상고하는 신사가 되게 해달라고
또 아버지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