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힌 것의 이유
작성자명 [최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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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9.25
사도행전 16:19-40
여종의 주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거짓 고소하여 매를 맞고 옥에 갇힌다. 한밤중 바울과 실라의 기도와 찬송을 거기에 있던 죄수들과 하나님은 함께 듣는다.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지고 옥문이 열리는 일이 일어나고 간수는 무서워 떨며 자신의 구원을 위해 묻는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바울의 말에 간수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한다.
연구묵상
1. 한밤중에 감옥 안에서 바울과 실라는 무엇을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을까?
2. 바울은 감옥 문이 열렸음에도 왜 나가지 않았을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았고 성령님의 행하심을 좇아 일했던 바울과 실라는 거짓 증거로 인해 억울한 매를 맞고 옥에 갇힙니다. 한밤중에 기도하고 찬송하는 바울과 실라... 무엇을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을까요? 기도의 결과로 옥문이 열리고 매인 것이 다 벗어졌지만, 바울과 실라는 옥을 나가지 않습니다. 바울과 실라의 기도 제목은 옥에서 나가는 것이 아니고 바울과 실라의 문제는 옥에 갇힌 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문제는 옥에 갇힌 것이고 매인 것이었지만, 그 안에 정말 하나님이 해결하고자 했던 문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찬송 받으실 이유는 나를 사용해주셨기에 하나님의 사역에, 문제 해결의 실마리로 나를 써 주시기에 찬송합니다. 간수와 그의 가족, 옆에 함께 있었던 다른 죄수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은 바울과 실라가 옥에 갇히고 기도와 찬송의 결과로 옥문이 열리고 매였던 것이 벗어진 결과로 옥문을 나간 것이 아니고, 먼저, 간수와 온 가족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적법한 절차에 의해 관리들이 두려워하며 바울과 실라를 데리고 나가 정중하게 성에서 떠나기를 청함 받았습니다.
내 상황이 어떠하든, 어떤 사건에서도 하나님께서 구원의 약재료로 나를 사용하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용하심에 감사하고 기도하며 찬양합니다. 바울과 실라가 옥에 갇힌 이유는 거짓 증거하는 사람들의 고소 때문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간수와 그 가족에 대한 구원에 대한 계획 때문에 허용하셨기 때문입니다.
1. 내게 있는 상황, 아들과의 관계가 한밤중임에 감사하고 깊은 옥이기에 감사하고 발이 차고에 채워진 것, 내게 주어진 사건과 상황이 구원을 위한 계획이심을 알고 감사하겠습니다.
2. 몸이 묶인 상황에 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입과 머리, 영과 마음을 보고 자유로운 입과 머리로 기도하고 찬송하겠습니다.
3. 남편과 아들을 바라볼 때,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겠습니다.
4. 이제는 나가서 평안히 가라는 간수의 말에 나의 억울함과 아쉬움을 그냥 접지 않았던 바울처럼, 아들들에게 내 권리를 충분히 요구하며 나를 잘 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