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투는 법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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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9.23
살다보면 갈등과 다툼이 있습니다.
생각이 다르고 일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함께 살며 일하며 의견을 교환하면서
잘못되면 큰 다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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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으면 갈등과 다툼은 피할 수 없습니다.
다툼 속에서도 서로가 상하지 않도록 지켜주어야 합니다.
다툼이 있을 때에 잘 다투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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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니”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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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전도여행을 다녀온 후에 바울은 그곳에 있는
성도들이 믿음 가운데 서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그곳을 다시 방문할 마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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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바나바에게 함께 갈 것을 제안했고,
바나바도 그 계획에 찬성했습니다.
그런데 선교팀을 구성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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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는 마가 요한을 데리고 가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절대 반대였습니다.
팀을 이탈한 사람을 데리고 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나바는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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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일 중심의 사람인 것 같습니다.
효과적으로 선교하는 데 필요한 사람을 찾았습니다.
바나바는 사람 중심인 것 같습니다.
실패한 사람을 다시 일으키는 데 관심이 있었습니다.
다른 스타일의 사람이 다른 생각으로 논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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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 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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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바나바는 스타일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서로의 의견을 주장하며 심히 다투었습니다.
그리고 따로 팀을 만들어서 각자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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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 이들의 선교는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그러나 심히 다투고 피차 갈라선 것은 잘못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상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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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다를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심하게 다투고 피차 갈라지면 곤란합니다.
갈등이 있고 의견이 다를 때 대화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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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일이 다른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방식을 존중하며 의견 교환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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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히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서로 마음이 상할 때까지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감정이 격해지려고 하면 멈추었다가
다시 의논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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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까운 사람, 믿는 사람일수록 조심해야 합니다.
상관없는 사람의 말에는 상처받지 않습니다.
자녀나 배우자가 다른 말을 하면 열이 납니다.
믿었던 사람이 다른 말을 하면 뒤통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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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함께 할 수 없으면 평화롭게 헤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같은 스타일의 사람끼리 팀을 만들면 됩니다.
결국 바울과 바나바는 따로 팀을 만들어서
선교 사역을 잘 감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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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내가 무엇을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알면 심하게 다툴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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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다 다르게 만드셨습니다.
다른 것은 다툼과 갈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서로를 보완하기 위한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였기에 다양한 역사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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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리를 통해 하모니가 만들어집니다.
다른 생각의 물감을 통해 멋진 그림이 그려집니다.
모두가 함께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