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계시죠?
작성자명 [이정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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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0.12
내가 있는곳은 정확하게 어디인가?
나는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하나님이 부르신 그딸! 맞는가?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들이시라도,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나에게 허락하여주신 고난이, 내힘든 아이들과 남편과 동생이...
다 나를 온전케하기 위하여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이런날, 이렇게 나는 너무 힘이들어 화가나고.. 지치고...
무엇을 굳게 잡았었나 나는 아무것도 아닌것이..괴로워서 죽을것같습니다.
감정이, 어디서 있다가 쏟아지는지.. 잡을수가 없어요.
아이에게 소리지를것만 같고 도대체 이제까지 나를 지탱하던 것의 실체가
무엇이었는지 당장이라도 다, 무너질것만같은 지금입니다.
왜? 이전처럼 난 지금 괴로운가.
이 감정에서 벗어날수가 없는가.
이 고난으로, 괴로움으로 배우라 하시는데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부르지않고 울기만하는 제가 용납되지않아요.
하나님이 어디있냐고.. 할것만같은..저입니다.
나는 지금 왜 이런가요?
찬이도, 건이도, 정현이도, 남편도...이러는나도..
뭔가요?
대체 왜 이렇게 힘든가요?
굳게 붙들려야할 나, 엄마, 언니, 아내로서,,떠나지도 못하면서
마음은 떠납니다. 버리고 싶습니다.
하나님, 계시죠?
도와주세요?
웃으면서 기쁘게 주신역활 잘하다가 죽을수있게 도와주세요.
얘들에게 화내지 않게...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