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트, 슈드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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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9.20
사도행전 15장 1-11절을 보며, 마스트, 슈드를 묵상한다.
유대에 있는 경건주의자들이 안디옥 교회로 왔다.
와서는 순진한 안디옥 교인들에게 마스트, 슈드를 강요했다.
율법을 지키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도 모세의 율법을 함께 지켜야 한다고,
그러지 않으면 안된다고 마스트, 슈드를 강요했다.
율법적이다.
정말 율법적이다.
율법적인 사람들이 하는 짓은 언제나 그렇게 율법적이다.
율법적인 것의 특징은 마스트, 슈드다.
일어로 말한다면 나까레바 나라나이다.
하지않으면 안된다는 말이다.
복음으로 충분한데,
예수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 한분만의 이름으로 충분한데,
율법주의자들은 그것만으론 안된다고 고집부렸다.
열심있는 사람,
충성하는 사람,
바지런한 사람들이 그럴 수 있다.
자기대로, 자기식대로 해야 한다고 강요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건 도무지 인정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렇게 하는 말은 언제나 이렇다.
마스트, 슈드, 나까레바 나라나이.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꽉 막힌 율법주의자가 되지 않으련다.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
아니, 하나도 제대로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율법주의자가 되지 않으련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만족하는,
예수님의 이름 하나만으로 충분함을 아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고싶다.
그 믿음으로 또 하루를 연다.
가을의 한가운데 깊숙히 들어간 탓일까.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도 갑자기 차가와졌다.
오늘새벽엔 히터를 틀고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