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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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0.10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린도전서13:1~3)
오늘은 문제가 많았던 고린도 교회에 해결방안으로 바울은 사랑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바쁜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이루어 놓은 것 같은데 지나고 나면 공허한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 속에 나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일들을 행하였던 때가 많았음을 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예수님과 성령님도 마찬가지이십니다.
“사랑”하면 잡히는 것이 없고 추상적인 것 같지만 예수님의 마음을 닮고 배우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랑이라는 말을 들으면 늘 부끄러운 나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방언, 예언, 믿음, 구제 등 아마 그 당시 고린도교회에서 중요하게 생각되어졌던 일들인 것 같은데 어떠한 마음으로 이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지를 배웁니다.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사람들을 섬기고 마지막에는 자신까지도 내어 줌이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늘 바쁘게 살지만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자신을 살피며 나아갑니다.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작은 일 하나라도 어떠한 마음으로 해야 함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배웁니다.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9~10)
주님을 믿고 따라가면 갈수록 늘 부족함을 배웁니다.
말씀을 통하여, 믿음의 형제님들을 통하여 주님을 지속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각각 제멋대로 알고 행하였던 것들이 통합되며 전체적으로 재구성되어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시는 은혜로 연역한 부분들을 채워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11~13)
사람이 변화되기는 참으로 어려움을 나 자신을 보면서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이슬비에 옷이 젖듯이 말씀을 통하여 나 자신은 조금씩 깨어지고 그 곳에 주님의 마음을 채우게 됩니다.
신앙생활 23년 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23년이 지난 지금에 나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가 중요함을 배웁니다.
이제 어린 아이처럼 무엇을 해달라고 졸라대는 신앙에서 이제 내가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그 일을 먼저 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도 사랑의 주님께서 나에게 맛나를 먹여 주시고 훈련을 시켜주심으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