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들의 죽음을.... 은근히....바라는...나!!
작성자명 [곽대영]
댓글 0
날짜 2011.09.13
18절-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9절-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군인들이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처럼......
많은....사람들이.....나의 늦은 결혼과....결혼 후...시어머니의 이상한 행동과, 시동생의 횡령...
사업의 실패 등등의 이야기들을....적지 않게 소동하는 것처럼....많은 말을 만들어내어
뒷담화를 하고...소문을 만들어 퍼뜨리는 수고를 하는 것 같다.
난....천사의 인도하심으로....첫 파수꾼, 두 번째 파수꾼을 잘 지나쳐.....피하였는데....
나의 생활이 안정되는 것이 이상해서....평안한 것이 이상해서....끊임없이....살피고, 궁금해
하고, 자신들의 억측으로 만들어낸 일들을...진실인냥....퍼뜨리는 것을 보게된다.
헤롯이 베드로를 찾아도 보지 못하여....파수꾼을 심문하고...죽이라 명한것 같은...일들이...
그들에게 있었음을 바란다면.....좀 심한가???
그렇지만...나도...성질이 난다...어떨때는.....
본인은 딴 남자와 바람을 피고 있으면서도.....그것을 창피하게 여기지 못하며....오히려....
재혼을 한 남편이 나와 잘 사는 것을....기이히 여기며.....형편이 어려워졌는데도....우리가
평안한 것을...기이히 여기며...각종 ....말들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을 보면....나도...소문을
내주고 싶은...유혹을 느낀다.....그치만....그럴 수는 없잖은가....
추석을 맞아...발끈 할 일들이 많아져서....살짝 예민해져 있다...내가....
참아도 참아도....자신들의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하는 식구들.......무엇이....선인지 악인지
따지지 말라는 말씀만 안 들었어도...몇번을 따지고도 남았을 상황들......
그것이...내게 주어진...10일간의 옥이라는 말씀들....으아악......................
이 모든 것을 마땅히 여길 수 있는 일이라면...내가 또...할 말이 없어지니깐...
할 말이 없다.........
그럴 수 있다고.....목사님께서....몇번이나...말씀하시니깐.....그래...그럴 수 있구나....
하면서.....
왜 이빨은 앙다물게 될까???
20절-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21절-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2절-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23절-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쯧쯧쯧.....이 절로 나오는 ....장면이다...
나도...직장 생활을...하다보니....겹쳐지는 장면이...좀 있다.
그저...잘 보이려고.....신의 소리요....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처럼.....그저...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윗사람에게 아부하고...말도 안되는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은....본인 뿐만
아니라....아부를 받은 사람도....벌레에게 먹혀 죽게 하는 것을 보게 된다.
나이가 들다보니.....남한테 피해를 안주는 선에서...윗사람에게 아부하는 사람은...허용이
된다. 저도...살려고 하다 보니...그럴 수 있으려니...
그런데...거짓말로....남에게 피해를 입혀가며....아부를 하는 사람을 보면.....발끈....하게
된다...
얘기가 곁길로 갔지만....헤롯도....왕으로서....그저...자신에게 좋은말만 하는 사람들을...분별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리더는...아무나 하는게 아닌 것 같다.
나만 해도...말 잘 듣는 부하직원은 아니니까...얼마나....통솔하기...힘들겠는가.....
정말이지.....리더는....아무나 못하는 것 같다.
대통령이...아무리 좋은 제안을 해도...말단...통반장이...국민이...장관이..안지키면...꽝이지 뭐....누가....그런 리더가 되는게...신바람날까....
세상은...정말이지....다....자기가 잘나서...미치는 사람 뿐인 것 같다.
나를 비롯해서....말이다. 벌레에게 먹혀...죽기 딱...좋다.
그저....모든 것을....하나님께...영광을 돌려야지....내가 한 일이라고....생색내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교회 안팎에서.....교회도...자기가 설립했다고 하고....참나....
여하튼...오늘은...살짝...예민해져서...공격적이네....
하지만...말씀을 읽다 보니...이것이...꼭 현실적인 삶속에서 뿐만 아니라....목회현장에서도...
교회에서도....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교회에서도.....우리들교회가 아닌...내가 다니는 교회에서...가끔...부목사님들께서....하나님의 이름으로...축복기도를 하시는게 아니라.... 목사님의 축복기도로...이 가정이...이 유학생들이...엄청난 축복을 받게 해 달라 는 기도를 하실 때면....심한...거부감이 생긴다.
덧붙이는 말 또한...목사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어...이 가정에 축복이 임하길...바란다고 할 때면...나도 모르게....고개를 절레 절레...흔들고 있다....
그럴 때면...섣불리 목회자를 비판하고...판단한다는 정죄감에...또 머리가 아파오면서....
한편으로는...절대로...이해되지 않는...말과....행동들에....또 머리가 아파온다.
나만...그런건지.....???
하나님은...어디 가시고...목사님만.....남아있다.
아....
그럼에도....말씀을....듣고 들어...다행히...그 교회를 떠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갈등은...무지 심해지고 있다.....
정말이지...이 땅에서 칭찬 받을 교회는 2/7뿐이라는 말씀에 공감이 간다.
이 땅에서 천국의 식민지가 아니라 왕국을 이루는 교회에서....갈등이 깊다.
24절-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25절-바나바와 사울이 부조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하나님의 인내심의 끝은 어디일까....?
하나님의 ....인자하심은....어디가 끝일까??? 갑자기...궁금해진다.
나의 참을성 없음을 생각하니...옥을 견디지 못하고...저주가 먼저 나오는...나를 생각하니....
하나님께서는....내가 뭐라고....무슨 가치가 있다고....참아주시고....견뎌 주시는 걸까....생각하게 된다.
명절을 맞아...믿지 않는 식구들과...잘 인내하며...견디려 했지만...결과적으로 속만 상한...
나의 큐티는....내가 봐도...분노와...신경질이...가득한데....하나님께는...왜...나를 참아달라고 하고....나를 인내해 달라고 하고....그럼에도...축복해달라고....할 수 있는가.....생각한다.
무슨 자격으로................인내한 것과...견딘 것을 자랑하라고 하셨는데.....................
약간의 인내와 견딤에도...생색이....활화산처럼...되어 버리는 나를...어쩌면...좋은지..............원..................
베드로만큼이나...성질이 급한 것 같다....난......
귀라는 귀는 다 잘라버리고 말 것 같은.....
하나님의 말씀은...흥왕하여 더하더라..........는 무슨 뜻일까???
분노가 있는 상태에선....평안하게....깊은...생각이...힘들다는 것을...느낀다....
분노 하지 않은것.......혈기 부리지 않는 것이...마지막 세대에서.....해야 할 일이라고 하셨는데....아는데....지키기는 너무 힘든...일들이 많다...점점...많아진다....
그저....참지 못하고....혈기가 나는 나를....
그럼에도....식구들을 위해....영혼 구원을 위해....참고 견딜 수 있도록....지혜와 명철을....
듣는 귀를 주시기를...기도드릴 뿐입니다.
이만한....일에....이리도...투정을 부리는 나를...주여....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아멘.......아멘...아멘.......
평안을...........주시기를.........................